2017년 11월 1일 (수요일) Issue No.2017 01 다니엘기도회뉴스...2017년 11월, 그 거룩한 꿈이 살아 역사하게 될 것입니다. 함께하는 모든 교회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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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 Fulfillment Service: 쿠팡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까
HI Research 2
# C O N T E N T S
Fulfillment Service: 쿠팡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까
[산업분석]
Summary
Ⅰ. Fulfillment Service 란
풀필먼트 서비스(Fulfillment Service)란
FBA(Fulfillment By Amazon): 풀필먼트 서비스의 선두주자
Amazon은 온라인쇼핑 시장 1등 지위 유지 예상
일본 시장도 잠식해가는 Amazon
Ⅱ. Fulfillment Service 강화는 글로벌 트랜드
일본 시장도 잠식해가는 Amazon Japan
일본 터줏대감 Rakuten의 반격: 배송서비스 강화
미국 물류업체들의 Fulfillment Service 강화
Ⅲ. Amazon의 풀필먼트 서비스 매출은 얼마
Amazon의 풀필먼트 서비스 수수료율은 약 18.5% 추정
Ⅳ. 풀필먼트 서비스 국내 도입은 필연
쿠팡과 비쿠팡 진영 모두 풀필먼트 서비스 도입 예상
Buy Box가 도입 된다면 풀필먼트 서비스 확산 빠를 것
국내 풀필먼트 서비스 시장 추정
3
4
10
16
18
[기업분석]
CJ 대한통운(000120) _ 풀필먼트 서비스 확산 수혜 예상
26
[운송] Fulfillment Service: 쿠팡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까
HI Research 3
Summary Fulfillment Service: 쿠팡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까
풀필먼트 서비스 강화는 글로벌 트렌드
풀필먼트 서비스(Fulfillment Service)는 물류센터에 상품이 입고되고, 배송을 위해 출고된 후,
고객에게 전달되는 라스트마일 배송까지의 전 과정을 담고 있어 온라인 쇼핑 업계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Amazon 이 풀필먼트 서비스인 FBA(Fulfillment By Amazon)을 내세워 미국
온라인쇼핑 시장을 장악해가자 경쟁 전자상거래 업체들도 FBA 에 대항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해졌다. 이에 기존 물류업체 및 많은 스타트업들이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트랜드는 전 세계에서 관찰되고 있다.
미국에서와 마찬가지로 Amazon Japan 은 FBA 를 이용하는 판매자(seller)에게 강화된
배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일본 시장에서 온라인 쇼핑 시장 점유율 1 위를 차지했다. 일본
온라인 쇼핑시장의 기존 강자인 Rakuten 은 배송 서비스 강화로 반격에 나섰다. 이를 위해
Rakuten 은 2020 년부터 3,980 엔 이상 구매 고객에게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무료 배송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Rakuten 은 1)풀필먼트 서비스를 강화하고, 2)자체배송을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하는 배송 서비스 강화 전략을 발표했다.
미국 물류업체들도 풀필먼트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반 Amazon 진영 온라인 쇼핑업체들의
빠르고 정확한 배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Fedex 와 UPS 의 경우
2017년도부터 Fedex Fulfillment, UPS eFulfillment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처기업들도 늘어나고 있다. ‘ShipWire’, ‘ShipBob’, ‘RedStag’ 등 다양한 업체들이
IT기술이 접목된 첨단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쿠팡과 비쿠팡 진영 모두 풀필먼트 서비스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
쿠팡과 비쿠팡 진영 모두 풀필먼트 서비스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 온라인 쇼핑에서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는 배송서비스이기 때문이다. 쿠팡은 장기적으로 로켓배송을 쿠팡에 입점한
판매자(seller)에게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
비쿠팡 진영도 기존 물류업체와 협업해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 쿠팡과 같은
업체에 시장점유율을 뺏기지 않고 치열한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네이버페이, 옥션, 11 번가 등 온라인 쇼핑 업체와 CJ 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물류업체와의 협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CJ 대한통운은 곤지암 허브 터미널에
풀필먼트 서비스가 가능한 3개 층의 창고가 있어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이 유력한 업체이다.
국내 풀필먼트 시장(쿠팡 제외)은 2.1 조원 수준을 형성할 것으로 추정한다. 만약 풀필먼트
서비스가 활성화 된다면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후발 업체들은 더욱 빨리 도태될
것으로 예상한다.
[운송] Fulfillment Service: 쿠팡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까
HI Research 4
Ⅰ. Fulfillment Service 란
풀필먼트 서비스는
온라인쇼핑 업계의 경쟁력
Amazon은
풀필먼트 서비스인
FBA를 앞세워 미국
온라인쇼핑 시장 장악
풀필먼트 서비스(Fulfillment Service)란
풀필먼트(Fulfillment)란 ‘고객의 주문처리’를 뜻하는 용어로, 온라인 유통
산업에서는 고객의 주문에 맞춰 물류센터에서 제품을 피킹(picking),
패킹(packing)해서 배송을 하고 고객이 교환/환불을 원하면 교환/환불 서비스까지
담당하는 일련의 프로세스를 의미한다.
풀필먼트 서비스(Fulfillment Service)는 물류센터에 상품이 입고되고, 배송을 위해
출고된 후, 고객에게 전달되는 라스트마일 배송까지의 전 과정을 담고 있어 온라인
쇼핑 업계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Amazon 이 풀필먼트 서비스인 FBA(Fulfillment
By Amazon)을 내세워 미국 온라인쇼핑 시장을 장악해가자 경쟁 전자상거래
업체들도 FBA 에 대항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해졌다. 이에 기존 물류업체 및 많은
스타트업들이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트랜드는 전
세계에서 관찰되고 있다.
그림1. Fulfillment Service 개요: 판매할 상품을 물류센터에 보관하다 고객의 주문에 맞춰 상품을 피킹(picking), 패킹(packing)해서 배송을 하고 고객이 교환/환불을 원하면 교환/환불 서비스까지 담당하는 일련의 프로세스를 의미
자료: Fitsmallbusiness.com,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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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Research 5
FBA란 Aamzon이
제공하는 풀필먼트 서비스
FBA(Fulfillment By Amazon): 풀필먼트 서비스의 선두주자
FBA 란 Fulfillment By Amazon 의 약자로 Amazon 이 Amazon
Marketplace(Amazon 의 오픈마켓)에 입점한 업체들에게 제공하는 풀필먼트
서비스이다. 판매자(입점업체, Seller) 입장에서는 FBA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재고관리 및 주문 받은 상품의 배송, 환불 서비스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상품 판매
증대를 위한 마케팅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특히, Amazon 은 FBA 서비스를
이용하는 판매자(Seller)들에게는 Amazon 의 최고 무기인 2 일내
무료배송(Prime 회원 가입 대상)을 적용해주기 때문에 판매자 입장에서는
FBA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그림2. FBA(Fulfillment By Amazon): 판매자 입장에서는 재고관리 및 상품의 배송, 환불 서비스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상품 판매 증대를 위한 마케팅에 집중 가능 하며 Amazon 최고의 무기인 2일내 무료배송 서비스 이용 가능(Prime 회원 대상) → Amazon이 온라인 쇼핑 시장의 왕좌에 등극하게한 원동력
자료: Amazon,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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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Research 6
그림3. FBA사용법 - ① 판매할 물건에 표준 바코드를 부착해 Amazon Fulfillment Center(창고)에 보냄
그림4. FBA사용법 - ② 판매할 물건이 Amazon Fulfillment Center에 도착하면 상품 정보 및 FBA 서비스 수수료 확인
자료: Amazon, 리서치센터
자료: Amazon, 리서치센터
그림5. FBA사용법 - ③ 온라인으로 주문이 들어오면 Amazon이 물건 발송
그림6. FBA사용법 - ④ 판매자는 온라인으로 발송한 상품 Tracking 가능
자료: Amazon, 리서치센터
자료: Amazon, 리서치센터
그림7. FBA사용법 - ⑤ 판매한 상품의 CS(교환 및 환불 포함)도 Amazon이 담당
자료: Amazon,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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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Research 7
Amazon의 GMV 의
58%는
Marketplace에서 발생
FBA강화로 Amazon의
온라인쇼핑 시장
1등 지위 유지 가능
Amazon 은 온라인쇼핑 시장 1 등 지위 유지 예상
Amazon 은 FBA 를 내세워 성장하는 온라인쇼핑 시장의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판매자들이 FBA의 빠른 배송을 이용하기 위해 Amazon Marketplace(오픈마켓 )로
모여들기 때문이다. Jeff Bezos 회장은 2018년 주주 서한에서 처음으로 Amazon의
GMV 와 GMV 에서 Amazon Marketplace 가 차지하는 비중을 밝힌바 있다.
2018년 Amazon의 GMV는 2,770억 달러였으며 이 중 Amazon Marketplace의
비중은 58%를 기록했다. Amazon Marketplace 의 GMV는 1999년 1억 달러에서
2018 년 1,600 억 달러로 성장했으며 연 평균 무려 52%씩 성장했다. 이에 따라
Amazon의 미국 온라인 쇼핑시장 점유율(판매액 기준)은 2위 업체와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으며 2019년에는 무려 37.7%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Amazon 의 온라인 쇼핑시장 내 1 등 지위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 온라인
쇼핑시장의 선도적인 지위를 지키기 위해 배송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Q19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mazon은 기존에 Prime회원에게 제공되던
2 일내 무료배송(two day free shipping)을 1 일내 무료배송(one day free
shipping)으로 바꿀 예정이며 이를 위해 2Q19에 8억달러를 투자 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러한 강화된 배송 서비스는 FBA 서비스를 이용하는 판매자(Seller)에게도
그대로 적용될 것이며 이는 더 많은 판매자(Seller)와 소비자들이 Aamzon 에서
물건을 사고팔게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그림8. 미국 온라인쇼핑 판매액 및 성장률 추이 그림9. 미국 소매판매액 중 온라인쇼핑 판매액이 차지하는 비중: 2018년 말 기준 9.9%로 한국의 24.5%대비 낮은 수준 → 추가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음
자료: 미국 통계청, 리서치센터
자료: 미국 통계청, 리서치센터
0%
5%
10%
15%
20%
25%
30%
35%
0
100
200
300
400
500
600
'03 '05 '07 '09 '11 '13 '15 '17 '19.06
(십억$)온라인쇼핑 판매액(좌)
성장률(우)
0.0%
2.0%
4.0%
6.0%
8.0%
10.0%
12.0%
'03 '05 '07 '09 '11 '13 '1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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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Research 8
그림10. 미국 온라인쇼핑 시장 점유율(판매액 기준)(2019년 예상치) 그림11. 미국 1, 2위 업체 온라인쇼핑시장 점유율 추이: 1위 Amazon과 2위 eBay의 점유율 격차가 벌어지고 있음
자료: eMarketer, 리서치센터
자료: eMarketer, 리서치센터
그림12. Amazon의 GMV(판매액) 중 Marketplace(오픈마켓, Third-party)의 비중이 2018년 58%까지 증가 → FBA 서비스로 판매자(Seller)의 유입이 많아지며 온라인 소매판매시장 1위 등극
그림13. Amazon과 Amazon 내 Marketplace(오픈마켓, Third-party) 및 eBay의 연 평균(‘99~’18년) GMV성장률(CAGR)
자료: Amazon, 리서치센터
자료: Amazon, 리서치센터
0.0%
5.0%
10.0%
15.0%
20.0%
25.0%
30.0%
35.0%
40.0%
Amazon eBay Walmart Apple The Home
Depot
0.0%
5.0%
10.0%
15.0%
20.0%
25.0%
30.0%
35.0%
40.0%
'17 '18 '19E
시잠점유율 차이 Amazon eBay
0%
20%
40%
60%
80%
100%
'99 '01 '03 '05 '07 '09 '11 '13 '15 '17
First-party Third-party(오픈마켓 Seller)
25%
52%
20%
0%
10%
20%
30%
40%
50%
60%
Amazon
First-party
Amazon
Third-party
eBay
Amazon
First-party
Amazon
Third-party
eBay
같은 오픈마켓임에도
FBA에 힘입어
Amazon에 입점한
판매자(seller)들의
GMV(판매액)성장률이
월등히 높음
[운송] Fulfillment Service: 쿠팡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까
HI Research 9
그림14. Jeff Bezos가 주주들에게 보낸 주주서한(2019.04): 미국 내 공룡 IT기업들의 독과점 논란을 인식한 듯 Amazon 창립 이래 처음으로 Amazon의 GMV(판매액)와 Amazon 내 Third-party의 GMV(판매액) 비중을 공개
자료: Amazon, 리서치센터
Amazon 의 전체 GMV 중
Third-party의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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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Fulfillment Service 강화는 글로벌 트랜드
Amazon은 배송서비스를
앞세워 일본 온라인쇼핑
시장 점유율 1위 등극
일본 시장도 잠식해가는 Amazon Japan
Amazon Japan 은 일본 온라인쇼핑 시장도 잠식해 가고 있다. 미국에서와
마찬가지로 Amazon 은 FBA 를 이용하는 판매자에게 강화된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FBA 를 이용하는 판매자의 상품은 Prime 회원 무료배송 서비스가
적용되며 Prime 회원이 아니더라도 주문 금액이 2,000 엔 이상이면 구입한 상품을
무료로 배송해주고 있다. Amazon Japan 은 소비자와 판매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온라인거래 시장을 조성해주면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갔고 2016 년부터는 일본
온라인 소매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그림15. 일본 온라인쇼핑 판매액 및 성장률 추이 그림16. 일본 소매판매액 중 온라인쇼핑 판매액이 차지하는 비중 : 2018년 말 기준 12.4%로 한국의 24.5%대비 낮은 수준 → 추가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음
자료: 일본 경제산업성, 리서치센터
자료: 일본 경제산업성, 리서치센터
0.0%
5.0%
10.0%
15.0%
20.0%
0.0
5.0
10.0
15.0
20.0
'10 '11 '12 '13 '14 '15 '16 '17 '18
(조엔) 온라인쇼핑 판매액(좌)
성장률(우)
0.0%
2.0%
4.0%
6.0%
8.0%
10.0%
12.0%
14.0%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소매판매액 중 온라인쇼핑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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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Research 11
표1. Amazon Japan의 배송료
자료: Amazon, 리서치센터
그림17. 일본 온라인쇼핑 시장 점유율 추이: FBA를 앞세운 Amazon Japan이 2016년 일본 내 시장 점유율 1위에 등극
자료: Financial Times, 리서치센터
혼슈, 시코쿠
(낙도 제외)
홋카이도, 큐슈,
오키나와, 낙도
Prime 회원 - 무료 무료
주문 금액 2,000 엔 이상 무료 무료
주문 금액 2,000 엔 미만 400엔 440엔
비회원
배송지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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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Research 12
일본 터줏대감
Rakuten도
배송서비스 강화 시작
일본 터줏대감 Rakuten 의 반격: 배송서비스 강화
일본 온라인 쇼핑시장의 기존 강자인 Rakuten 은 배송 서비스 강화로 반격에
나섰다. 배송서비스를 강화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Amazon Japan 에
빼앗긴 시장 점유율을 되찾아오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Rakuten 은
2020 년부터 3,980 엔 이상 구매 고객에게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무료 배송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Rakuten 은 1)풀필먼트 서비스 강화와,
2)자체배송 확대를 골자로하는 배송 서비스 강화 전략을 발표했다.
Rakuten 은 풀필먼트 서비스(Rakuten Spuer Logistics) 확대를 위해 풀필먼트
센터를 기존의 2 개에서 6 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자사 온라인 쇼핑몰인
Rakuten Ichiba 입점 업체들에게 제공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4 월부터는 타사 온리인 쇼핑몰인 WOWMA(KDDI 가
보유한 쇼핑몰)에도 풀필먼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자체배송(Rakuten
Express)도 확대할 계획이다. 2017 년 11 월 인구의 2% 수준인 커버리지 지역을
2019 년 말까지 60%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자체배송의 경우 Tokyu
Group과 파트너쉽을 체결해 Tokyu Bell이 배송을 담당하게 된다.
그림18. 일본 소비자의 온라인쇼핑 시 배송 불만 이유 그림19. Rakutendml 배송 강화 전략: 2020년부터 3,980엔 이상 구매 고객에게 무료배송 서비스 시작
자료: Rakuten, 리서치센터
자료: Rakuten, 리서치센터
0% 10% 20% 30% 40% 50% 60%
물건 가격은 싸보이지만 배송비를
더하면 비싸다
판매자마다 배송비가 다르다
배송 옵션이 너무 많다
상품마다 배송비가 다르다
배송비가 너무 비싸다
[운송] Fulfillment Service: 쿠팡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까
HI Research 13
그림20. Rakuten의 풀필먼트 센터 확장: 2017년 말 2개였던 풀필먼트 센터를 2019년 상반기 8개까지 확장
그림21. Rakuten의 풀필먼트 센터 확장: 공격적인 확장과 함께 Kantsu와 파트너쉽 체결
자료: Rakuten, 리서치센터
자료: Rakuten, 리서치센터
그림22. Rakuten의 자체배송 확대: 커버리지를 2017년 말 2%에서 2019년 말 60%까지 확대 계획
그림23. 다만 자체배송은 Tokyu Group과의 파트너쉽 체결로 Tokyu Bell에서 담당할 예정(차량과 직원 복장에는 Rakuten로고가 박혀 있음)
자료: Rakuten, 리서치센터
자료: Rakuten,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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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Research 14
미국 물류업체들도
풀필먼트 서비스 강화
미국 물류업체들의 Fulfillment Service 강화
미국 물류업체들도 풀필먼트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반 Amazon 진영 온라인
쇼핑업체들의 빠르고 정확한 배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Fedex의
경우 2017 년도부터 Fedex Supply Chain 사업부 내에 Fedex Fulfillment 부문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Fedex 시스템을 통해 채널별 판매 현황을 파악하고 재고관리
및 배송 업무가 처리 가능하다. UPS 도 2017 년부터 파일럿으로 운영하던
‘eFulfillment’ 서비스를 2019 년 3 월부터 중소상인에게까지 확대했다.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처기업들도 늘어나고 있다. ‘ShipWire’, ‘ShipBob’, ‘RedStag’
등 다양한 업체들이 IT기술이 접목된 첨단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림24. Fedex의 풀필먼트 서비스: 판매관리, 재고관리, 교환/환불처리가 가능
그림25. Fedex의 풀필먼트 서비스: 채널별 판매 현황도 파악 가능
자료: Fedex, 리서치센터
자료: Fedex,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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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Research 15
그림26. UPS의 풀필먼트 서비스
자료: UPS, 리서치센터
그림27. ShipBob: 물류 벤처기업으로 Amazon과 같은 미국 내 2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
그림28. ShipBob: IT기술을 기반으로 재고관리 및 판매관리, 배송관리가 가능
자료: ShipBob, 리서치센터
자료: ShipBob, 리서치센터
그림29. ShipBob에 투자한 VC: ShipBob은 미국내 비상장 기업 중 매출이 가장 빨리 성장하는 99번째 기업
자료: ShipBob,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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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Research 16
Ⅲ. Amazon 의 풀필먼트 서비스 수수료율은 얼마
eBay의 판매수수료율
고려 시
Amazon 풀필먼트
서비스 수수료율은
18.5%
Amazon 의 풀필먼트 서비스 수수료율은 약 18.5% 추정
Amazon 의 실적으로 풀필먼트 서비스 수수료율을 추정해보면 GMV 의 약
18.5%로 산출된다. 2018년 Amazon Marketplace의 GMV는 1,607억 달러이며
Amazon 의 Third-party seller service 매출은 427 억 달러로 GMV 대비 Third-
party seller service 매출은 26.6% 수준이다. 그런데 Amazon 은
판매자(seller)들에게 Amazon Marketplace 를 제공하면서 풀필먼트 수수료 외에
판매수수료도 받게 된다. eBay 의 Marketplace 수수료율이 8.1% 수준인 점을
고려하고 모든 판매자(seller)가 FBA 를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Amazon 이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받는 매출은 Marketplace GMV 의 약 18.5%수준으로
산출된다.
그림30. Amazon 매출 구성 그림31. eBay의 Marketplace 수수료율 추이: GMV 대비 8% 수준으로 큰 변화가 없음
자료: Amazon, 리서치센터
자료: eBay, 리서치센터
16.08622.993
31.881
42.745
0
50
100
150
200
250
'15 '16 '17 '18
(십억$) Online Stores Third-party Seller Services AWS Physical Stores Subscription Services Other
Third-party Seller
Services
0.0%
2.0%
4.0%
6.0%
8.0%
10.0%
12.0%
'13 '14 '15 '16 '1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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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Research 17
표2. Amazon의 풀필먼트 서비스 수수료율은 18.5% 수준으로 추정
자료:Amazon, eBay, 리서치센터
(단위: 십억 달러)
내용 금액/비중
Amazon의 GMV(2018년) ⓐ 277.0
GMV 중 Marketplace(Third-party)의 비중 ⓑ 58%
Amazon Marketplace(Third-party)의 GMV ⓒ = ⓐ X ⓑ 160.7
Amazon의 Third-party Seller Service(판매수수료+풀필먼트 서비스) 매출 ⓓ 42.7
Amazon의 Third-party Seller Service(판매수수료+풀필먼트 서비스) 수수료율
ⓔ = ⓓ/ⓒ26.6%
eBay의 판매수수료율 ⓕ 8.1%
Amazon의 풀필먼트 수수료율 ⓖ = ⓔ - ⓕ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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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Research 18
Ⅳ. 풀필먼트 서비스 국내 도입은 필연
쿠팡과 비쿠팡 진영 모두
배송서비스 강화 위해
풀필먼트 서비스 도입 예상
쿠팡은 장기적으로
판매자(seller)에게도
로켓배송 제공 예상
비쿠팡 진영도 배송 서비스
강화 위해 풀필먼트 서비스
도입 서두를 것
쿠팡과 비쿠팡 진영 모두 풀필먼트 서비스 도입 예상
쿠팡과 비쿠팡 진영 모두 풀필먼트 서비스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 온라인
쇼핑에서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는 배송서비스이기 때문이다. 이는 미국과 일본
시장에서 Amazon이 그리고 한국 시장에서는 쿠팡이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따라서
온라인 쇼핑업체들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풀필먼트
서비스 도입을 서두를 것이다.
쿠팡은 장기적으로 로켓배송을 쿠팡에 입점한 판매자(seller)에게도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 Amazon 이 FBA 를 통해 판매자(seller)들의 대규모 유치에 성공, 미국
온라인 쇼핑 시장의 강자로 성장한 점을 벤치마킹 할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쿠팡은 현재 인력(쿠팡맨)부족으로 자체배송 물량의 일부를 ‘쿠팡 플렉스(일반인이
자가 차량으로 물건을 배송)’로 배송하고 있는 상황이라 빠른 시일 내에
CFS(Coupang Fulfillment Service)를 판매자(seller)에게 제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비쿠팡 진영도 기존 물류업체와 협업해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한다. 쿠팡과 같은 업체에 시장점유율을 뺏기지 않고 치열한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네이버페이, 옥션, 11 번가 등
온라인 쇼핑 업체와 CJ 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물류업체와의 협업이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CJ 대한통운은 곤지암 허브 터미널에 풀필먼트
서비스가 가능한 3개 층의 창고가 있어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이 유력한 업체이다.
그림32. 쿠팡은 로켓배송을 통한 차별화에 성공하면서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킴
그림33. 로켓배송 매출은 ‘14년 0.2조원에서 ‘18년 4조원(추정)으로 약 20배 증가했지만 쿠팡맨 숫자는 ‘14년대비 20% 증가에 그침 → CFS의 판매자(seller) 적용은 시간 필요
자료: Dart, 리서치센터
자료: Dart, 언론보도, 리서치센터
0%
50%
100%
150%
200%
250%
0
1,000
2,000
3,000
4,000
5,000
'14 '15 '16 '17 '18
전체매출(좌) 성장률(우)(십억원)
0
1,000
2,000
3,000
4,000
5,000
'14 '18
쿠팡맨(명) 로켓배송매출(십억원)
쿠팡맨은 '14년 대비 20%
증가에 그침
로켓배송 매출은
'14년 대비 약 20배
성장
[운송] Fulfillment Service: 쿠팡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까
HI Research 19
그림34. 쿠팡은 부족한 쿠팡맨을 ‘쿠팡 플렉스’를 통해 해결 → 배송 품질 저하 문제 발생 → CFS의 판매자(seller) 적용은 시간 필요
자료: 쿠팡, 리서치센터
그림35. CJ대한통운 곤지암 허브 터미널: Fulfillment를 위한 창고가 3개층 마련되어 있음
자료: CJ 대한통운, 리서치센터
[운송] Fulfillment Service: 쿠팡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까
HI Research 20
판매자(Seller)들의
FBA입점 요인은
Prime회원에게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는 점과
Buy Box 에 올라갈 수
있다는 점
Buy Box가 도입 된다면 풀필먼트 서비스 확산 빠를 것
Amazon 의 FBA 가 성공하게 된 가장 큰 요인은 무료 배송과 Buy Box 에 있다.
판매자(seller)가 FBA 를 이용해 Amazon 에서 물건을 팔게되면 Prime 회원들은 이
상품을 2일 이내에 무료로 배송 받을 수 있다. Amazon이 직접 매입해서 판매하는
물건과 똑 같은 배송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는 것이다. 또한 판매자(seller)의 물품이
Buy Box에 올라가게 될 확률이 높게 된다. Buy Box란 Amazon의 구매창에 뜨는
네모난 박스다. 소비자가 Amazon 에서 상품을 검색할 때 하나의 상품에 대해
여러명의 판매자가 있다면 Amazon 이 이들 판매자 중 가장 추천할 만한 판매자의
상품을 하나 골라 Buy Box 에 올려주는 방식이다. 소비자는 Buy Box 에 담겨있는
상품을 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판매자(seller)에게는 Buy Box 에 올라가는 것이
매출 증대의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시장 조사기관에 따르면 소비자의 82%가
Buy Box에 담긴 상품을 구매한다고 한다.
국내 온라인 쇼핑 업체에 Buy Box 의 개념이 도입된다면 풀필먼트 서비스의 확산
속도가 빠를 것으로 예상한다. 판매자(seller)들이 Buy Box 에 올라가기 위해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Amazon Prime 과 같은 회원제
서비스의 국내 도입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국내 소비자들이 서비스에 대한
지출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림36. FBA 이용 시 판매자(seller)가 얻는 장점 두가지: ①Buy Box에 들어갈 확률이 높아지고, ② Prime 회원에게 무료로 2일내 배송 서비스가 제공됨
자료: Amazon, 리서치센터
①Buy Box
②2일 내 무료배송
[운송] Fulfillment Service: 쿠팡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까
HI Research 21
그림37. Buy Box: 하나의 상품에 여러 명의 판매자(seller)가 존재하면 Amazon의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몇 개의 업체가 Buy Box에 순서대로 들어가게 됨, 설문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82%는 Buy Box에 들어간 상품을 그대로 구입
자료: Amazon, 리서치센터
Buy Box에
들어간 업체
Buy Box에
들어가지 못한
업체들
[운송] Fulfillment Service: 쿠팡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까
HI Research 22
국내 풀필먼트 시장
규모는 약 2.1조원으로
추정
풀필먼트 서비스 도입
활성화되면
후발업체들 도태
빨라질 것
국내 풀필먼트 서비스 시장 추정
국내 풀필먼트 시장(쿠팡 제외)은 2.1조원 수준을 형성할 것으로 추정한다. 가정은
다음과 같다. 1)국내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업체(쿠팡 제외)의 2019 년 예상
판매액은 약 58.0조원(2019 년 상반기 판매액의 단순 2 배), 2)미국과 한국의 택배
가격을 고려해 한국 풀필먼트 서비스의 수수료율은 6%, 3)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
업체들의 풀필먼트 서비스 이용률은 60%. 위의 세 가정을 고려해 계산해보면 한국
온라인쇼핑 시장에서 형성될 수 있는 풀필먼트 서비스 시장은 약 2.1 조원으로
추정된다.
만약 풀필먼트 서비스가 활성화 된다면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후발
업체들은 더욱 빨리 도태될 것으로 예상한다. 소비자와 화주 모두 풀필먼트
서비스를 선호할 것이기 때문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배송이 빠르고 교환/환불이
쉬운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판매자(seller)를 선호할 것이다.
판매자(seller)입장에서는 판매 채널관리와 재고관리가 쉽고 교환/환불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채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따라서 풀필먼트 제공
업체와 그렇지 않은 업체가 차별화 될 것이다.
표3. 국내 풀필먼트서비스 시장 추정 ① 미국과 한국의 택배 가격을 고려해 한국 풀필먼트 서비스의 수수료율은 6%로 가정
자료: Wiseapp, 리서치센터
(단위: 조원)
네이버이베이
코리아11번가 위메프 티몬
비쿠팡 업체
합계
19.6 17.6 10.4 6.4 4.0 58.0
수수료율 6% 가정 1.2 1.1 0.6 0.4 0.2 3.5
수수료율 9% 가정 1.8 1.6 0.9 0.6 0.4 5.2
수수료율 12% 가정 2.4 2.1 1.2 0.8 0.5 7.0
상품거래액
(2019년 상반기 판매액의 단순 2배)
구분
Fulfillment Service
수수료 추정
[운송] Fulfillment Service: 쿠팡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까
HI Research 23
표4. 국내 풀필먼트서비스 시장 추정 ②(수료율 6% 가정 시) 풀필먼트 서비스 가입률에 따른 시장 규모 추정
자료: 리서치센터
(단위: 십억원)
네이버이베이
코리아11번가 위메프 티몬
비쿠팡 업체
합계
풀필먼트 서비스
가입률 30% 가정352.8 316.8 187.2 115.2 72.0 1,044.0
풀필먼트 서비스
가입률 60% 가정705.6 633.6 374.4 230.4 144.0 2,088.0
풀필먼트 서비스
가입률 90% 가정1,058.4 950.4 561.6 345.6 216.0 3,132.0
구분
Fulfillment Service
수수료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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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 Fulfillment Service: 쿠팡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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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업 분 석
CJ 대한통운(000120) _ 풀필먼트 서비스 확산 수혜 예상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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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Research 26
CJ대한통운
(000120)
풀필먼트 서비스 확산 수혜
예상
Buy (Maintain) 풀필먼트 서비스 도입 수혜 예상
CJ 대한통운은 국내 풀필먼트 서비스 확산의 수혜가 예상된다. 국내 최대 규모인 곤지암
허브 터미널에 풀필먼트 서비스를 위한 창고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즉,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모든 여건을 갖추고 있어 풀필먼트 서비스가 확산된다면 바로
매출 발생이 가능한 구조이다. 풀필먼트 서비스의 경우 재고관리와 피킹(picking),
패킹(packing), 배송, 교환/환불 서비스까지 진행해 주기 때문에 기존 택배사업보다
ASP 와 마진률이 모두 높을 것으로 추정한다. 경쟁사의 경우 택배 기존 터미널은
가동률이 높은 상황이고 신규 터미널은 빨라야 2022 년 가동 예정이다. 풀필먼트
서비스의 확산이 빠를수록 동사에 유리한 상황이다.
2020년부터 차입금도 감소한다
동사는 2020 년부터 차입금 상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부터 CAPEX 가 평년
수준으로 돌아가면서 영업현금흐름으로 차입금을 갚아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택배
터미널에 대한 투자가 마무리되었고 건설사업부문 CAPEX 가 올해 끝나기 때문에
CAPEX 는 2020 년부터 3 천억원을 하회할 것이다. 반면 영업이익은 택배사업부문
단가인상효과가 나타나면서 3,600 억원 수준으로 증가해 2020 년 EBITDA 는
6,000 억원(운용리스 감가상각비 제외)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즉, 2020 년부터
동사의 잉여현금흐름이 (+) 전환하면서 차입금이 감소할 것으로 판단한다.
3Q19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에 부합 예상
동사의 3Q19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한다. 택배 물동량 증가율이
7~8% 수준을 회복할 것이기 때문이다. 동사의 택배 물동량은 지난 6 월 전년 동기대비
역성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동사의 택배단가 인상 과정에서 나타난 일시적인
현상으로 경쟁사들도 택배 단가를 인상하고 있어 3Q19 부터 동사의 택배 물동량
성장률은 7~8%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추정한다. 동사의 주가는 택배 시장 점유율
하락에 따른 우려로 연초대비 16% 가량 하락한 상황이다. 하반기 동사의 택배 물동량
성장률이 예년 수준을 회복하고 풀필먼트 서비스가 확산 된다면 동사의 주가는 과거 평균
밸류에이션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판단한다(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0,000원 유지).
목표주가(12M) 180,000원(유지)
종가(2019/09/20) 142,500원
상승여력 26.3 %
Stock Indicator
자본금 114십억원
발행주식수 2,281만주
시가총액 3,251십억원
외국인지분율 19.4%
52주 주가 130,500~190,500원
60일평균거래량 53,446주
60일평균거래대금 7.3십억원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8 -7.8 -17.6 -10.9
상대수익률 -5.4 -6.2 -13.3 -0.3
Price Trend
FY 2018 2019E 2020E 2021E
매출액(십억원) 9,220 10,274 11,062 11,806
영업이익(십억원)
)
243 282 361 413
순이익(십억원) 38 55 92 119
EPS(원) 1,660 2,400 4,053 5,211
BPS(원) 146,637 149,850 155,140 161,885
PER(배) 100.6 59.4 35.2 27.3
PBR(배) 1.1 1.0 0.9 0.9
ROE(%) 1.5 2.0 3.3 4.1
배당수익률(%)
EV/EBITDA(배) 14.3 8.8 7.7 7.0
주: K-IFRS 연결 요약 재무제표
[운송/유통] 하준영 (2122-9192) [email protected]
0.90
0.95
1.00
1.05
1.10
1.15
1.20
1.25
1.30
104.4
114.4
124.4
134.4
144.4
154.4
164.4
174.4
184.4
194.4
204.4
Sep Nov Jan Mar May Jul Sep
CJ대한통운
Price(좌) Price Rel. To KOSPI
000'S
(2018/09/20~2019/09/20)
[운송] Fulfillment Service: 쿠팡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까
HI Research 27
표1. 국내 풀필먼트서비스 시장 추정 ① 미국과 한국의 택배 가격을 고려해 한국 풀필먼트 서비스의 수수료율은 6%로 가정
자료: Wiseapp, 리서치센터
표2. 국내 풀필먼트서비스 시장 추정 ②(수료율 6% 가정 시) 풀필먼트 서비스 가입률에 따른 시장 규모 추정
자료: 리서치센터
그림1. CJ대한통운 택배 물동량 및 M/S: 택배 단가 인상 및 택배터미널 인명사고 여파로 2019년 상반기 M/S 하락
그림2. CJ대한통운 및 택배시장 물동량 성장률 추이
자료: CJ 대한통운, 리서치센터
자료: CJ 대한통운, 리서치센터
(단위: 조원)
네이버이베이
코리아11번가 위메프 티몬
비쿠팡 업체
합계
19.6 17.6 10.4 6.4 4.0 58.0
수수료율 6% 가정 1.2 1.1 0.6 0.4 0.2 3.5
수수료율 9% 가정 1.8 1.6 0.9 0.6 0.4 5.2
수수료율 12% 가정 2.4 2.1 1.2 0.8 0.5 7.0
상품거래액
(2019년 상반기 판매액의 단순 2배)
구분
Fulfillment Service
수수료 추정
(단위: 십억원)
네이버이베이
코리아11번가 위메프 티몬
비쿠팡 업체
합계
풀필먼트 서비스
가입률 30% 가정352.8 316.8 187.2 115.2 72.0 1,044.0
풀필먼트 서비스
가입률 60% 가정705.6 633.6 374.4 230.4 144.0 2,088.0
풀필먼트 서비스
가입률 90% 가정1,058.4 950.4 561.6 345.6 216.0 3,132.0
구분
Fulfillment Service
수수료 추정
36%
38%
40%
42%
44%
46%
48%
50%
40
50
60
70
80
90
100
110
120
15.1 16.1 17.1 18.1 19.1
(백만BOX)CJ대한통운 택배 물동량(좌)
CJ대한통운 택배시장 M/S(우)
-10%
-5%
0%
5%
10%
15%
20%
25%
30%
35%
40%
1Q
14
1Q
15
1Q
16
1Q
17
1Q
18
1Q
19
1Q
20
성장률 스프레드 시장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하반기부터택배 영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힘
→ 하반기부터 시장 성장률 상회 예상
[운송] Fulfillment Service: 쿠팡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까
HI Research 28
그림3. CJ대한통운 CAPEX추이: 2019년 일회성으로 발생했던 건설부문 CAPEX 는1,000억원 수준
그림4. CJ대한통운 EBITDA 추이 및 전망(IFRS16 도입으로 운용리스에서 발생하는 감가상각비는 제외하고 계산)
자료: CJ 대한통운, 리서치센터
자료: CJ 대한통운, 리서치센터
그림5. CJ대한통운 FCF 추이 및 전망: 2020년부터 (+) 전환 예상 그림6. CJ대한통운 이자비용 추이
자료: CJ 대한통운, 리서치센터
자료: CJ 대한통운, 리서치센터
그림7. CJ대한통운 P/E 밴드 그림8. CJ대한통운 P/B 밴드
자료: Quantiwise, 리서치센터
자료: Quantiwise, 리서치센터
0
100
200
300
400
500
600
'16 '17 '18 '19E '20E '21E
(십억원) CAPEX
0
100
200
300
400
500
600
700
'16 '17 '18 '19E '20E '21E
(십억원)EBITDA
-500
-400
-300
-200
-100
0
100
200
'16 '17 '18 '19E '20E '21E
(십억원)
0
20
40
60
80
100
'16 '17 '18 '19E '20E '21E
(십억원) 이자비용
0
50
100
150
200
250
300
350
400
450
0
50,000
100,000
150,000
200,000
250,000
300,000
15.1 16.1 17.1 18.1 19.1 20.1 21.1
OP(우) 주가(좌) 40.0X
50.0X 60.0X 70.0X
80.0X
(원)(십억원)
0%
1%
2%
3%
4%
5%
0
50,000
100,000
150,000
200,000
250,000
300,000
15.1 16.1 17.1 18.1 19.1 20.1 21.1
ROE(우) 주가(좌) 0.9X
1.1X 1.3X 1.5X
1.7X(원)
[운송] Fulfillment Service: 쿠팡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까
HI Research 29
표3. CJ대한통운 실적추이 및 전망
자료:리서치센터
(단위: 십억원)
1Q18 2Q18 3Q18 4Q18 1Q19 2Q19 3Q19E 4Q19E 2018 2019E 2020E
매출 2,001.4 2,284.7 2,418.4 2,515.2 2,432.7 2,534.8 2,631.0 2,675.5 9,219.7 10,274.0 11,061.9
YoY 25.5% 33.8% 29.1% 30.0% 21.5% 10.9% 8.8% 6.4% 29.7% 11.4% 7.7%
CL 615.5 641.0 649.2 619.7 623.1 648.0 662.2 635.2 2,525.4 2,568.5 2,645.5
YoY 5.1% 6.3% 4.7% 0.0% 1.2% 1.1% 2.0% 2.5% 4.0% 1.7% 3.0%
택배 556.6 586.2 587.8 644.9 612.8 642.6 657.3 758.5 2,375.5 2,671.2 3,065.1
YoY 16.2% 15.0% 10.7% 16.1% 10.1% 9.6% 11.8% 17.6% 14.5% 12.4% 14.7%
글로벌 773.3 861.6 1,011.1 1,009.8 1,022.0 1,080.6 1,132.8 1,101.2 3,655.8 4,336.6 4,646.4
YoY 45.7% 44.8% 40.0% 32.9% 32.2% 25.4% 12.0% 9.0% 40.2% 18.6% 7.1%
건설 56.0 195.9 170.3 240.8 174.8 163.6 178.8 180.6 663.0 697.8 704.8
YoY 오류 오류 오류 오류 212.1% -16.5% 5.0% -25.0% 오류 5.3% 1.0%
매출총이익 175.3 208.3 206.5 237.9 204.9 234.9 242.4 256.4 828.0 938.5 1,063.6
GPM 8.8% 9.1% 8.5% 9.5% 8.4% 9.3% 9.2% 9.6% 9.0% 9.1% 9.6%
YoY 1.3% 12.1% 3.4% 20.4% 16.9% 12.8% 17.4% 7.8% 9.5% 13.3% 13.3%
CL 60.5 60.0 67.6 75.0 60.0 63.0 66.2 66.1 263.1 255.3 269.9
GPM 9.8% 9.4% 10.4% 12.1% 9.6% 9.7% 10.0% 10.4% 10.4% 9.9% 10.2%
YoY -10.1% -9.6% -4.5% 7.8% -0.8% 5.0% -2.0% -11.9% -4.0% -3.0% 5.7%
택배 43.9 58.6 35.9 48.2 38.7 64.2 64.4 81.2 186.6 248.5 332.0
GPM 7.9% 10.0% 6.1% 7.5% 6.3% 10.0% 9.8% 10.7% 7.9% 9.3% 10.8%
YoY -2.2% 2.1% -28.9% -8.5% -11.8% 9.6% 79.4% 68.4% -9.2% 33.2% 33.6%
글로벌 69.6 75.3 87.1 94.6 88.6 93.2 97.4 94.7 326.6 373.9 405.3
GPM 9.0% 8.7% 8.6% 9.4% 8.7% 8.6% 8.6% 8.6% 8.9% 8.6% 8.7%
YoY 14.5% 21.5% 11.0% 25.6% 27.3% 23.8% 11.8% 0.1% 18.1% 14.5% 8.4%
건설 1.3 14.4 15.9 20.1 17.6 14.5 14.3 14.4 51.7 60.9 56.4
GPM 2.3% 7.4% 9.3% 8.3% 10.1% 8.9% 8.0% 8.0% 7.8% 8.7% 8.0%
YoY - - - - 1253.8% 0.7% -10.0% -28.1% 0.0% 0.0% 0.0%
영업이익 45.3 57.1 52.9 87.4 45.3 71.8 75.6 88.8 242.7 281.6 360.7
OPM 2.3% 2.5% 2.2% 3.5% 1.9% 2.8% 2.9% 3.3% 2.6% 2.7% 3.3%
YoY -11.4% -7.7% -15.6% 45.6% 0.1% 25.6% 43.1% 1.6% 3.0% 16.0% 28.1%
택배물동량(백만BOX)
시장 603.0 623.8 619.8 696.0 650.6 684.9 684.9 758.6 2,542.6 2,779.0 3,039.1
YoY 10.3% 10.2% 4.3% 13.7% 7.9% 9.8% 10.5% 9.0% 9.6% 9.3% 9.4%
CJ대한통운 286.2 306.7 302.6 328.9 306.5 321.2 326.8 368.4 1224.4 1322.9 1492.0
YoY 19.4% 17.4% 11.3% 16.6% 7.1% 4.7% 8.0% 12.0% 16.1% 8.0% 12.8%
CJ대한통운 M/S 47.5% 49.2% 48.8% 47.3% 47.1% 46.9% 47.7% 48.6% 48.2% 47.6% 49.1%
CJ대한통운택배단가(원/BOX) 1,958 1,912 1,934 1,999 2,023 2,001 2,011 2,059 1,984 2,038 2,054
YoY -2.0% -2.0% -0.9% -0.1% 3.3% 4.7% 4.0% 3.0% 0.1% 2.7% 0.8%
[운송] Fulfillment Service: 쿠팡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까
HI Research 30
표4. CJ대한통운 과거 밸류에이션 테이블
자료: Quantiwise, 리서치센터
표5. CJ대한통운 Peer Valuation Table
자료: Bloomberg, 리서치센터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E 2020E 비고
EPS (원) 3,630 -2,445 2,510 2,014 2,446 1,380 1,660 2,400 4,053 -
BPS (원) 131,629 127,291 128,494 131,810 133,105 134,556 146,637 149,850 155,140 -
고점 P/E (배) 33.6 n/a 87.3 106.8 95.7 144.9 106.9 81.2 48.1 과거 3년간 평균: 115.8
평균 P/E (배) 24.4 n/a 56.3 93.1 83.0 121.6 90.9 65.3 38.6 과거 3년간 평균: 98.5
저점 P/E (배) 17.1 n/a 39.6 77.7 70.7 99.3 72.0 53.7 31.8 과거 3년간 평균: 80.7
고점 P/B (배) 0.9 1.0 1.7 1.6 1.8 1.5 1.2 1.6 1.6 과거 3년간 평균: 1.5
평균 P/B (배) 0.7 0.8 1.1 1.4 1.5 1.3 1.0 1.3 1.3 과거 3년간 평균: 1.3
저점 P/B (배) 0.5 0.6 0.8 1.2 1.3 1.0 0.8 1.1 1.0 과거 3년간 평균: 1.0
ROE 3.7% -2.5% 2.6% 2.0% 2.4% 1.3% 1.5% 2.0% 3.3% 지배주주 순이익 기준
2018 2019 2020 2018 2019 2020 2018 2019 2020 2018 2019 2020
CJ대한통운 KRW 142,500 3,250.8 50.6 65.3 32.1 1.1 1.0 1.0 17.3 14.1 12.2 2.4% 1.6% 3.2%
한진 KRW 32,300 386.8 n/a 63.2 21.0 0.5 0.4 0.4 19.8 13.4 12.5 7.8% 0.7% 2.0%
UPS USD 120.7 103.6 16.8 16.1 14.8 25.6 15.7 10.5 12.9 11.9 11.0 237.2% 118.5% 85.9%
Fedex USD 148.8 38.8 9.8 9.7 11.6 2.1 1.9 2.0 7.9 8.2 8.9 21.7% 19.7% 17.8%
D.P DHL EUR 30.1 37.2 15.3 14.3 12.3 2.8 2.5 2.3 8.2 6.9 6.3 17.6% 18.7% 19.3%
C.H. Robinson USD 84.5 11.4 18.4 17.8 17.2 7.4 6.7 6.0 12.8 12.6 12.4 41.7% 39.0% 35.9%
KUEHNE + NAGEL CHF 144.5 17.3 22.1 22.1 20.5 7.9 7.3 7.0 15.9 11.7 11.0 33.0% 33.7% 35.2%
Yamato Holdings JPY 1,740.0 715.7 19.0 19.3 16.4 1.2 1.2 1.1 5.8 5.6 5.0 6.4% 6.2% 7.1%
ROE
업체명 주가
P/E(배) P/B(배) EV/EBITDA(배)
단위시가총액
(십억)
[운송] Fulfillment Service: 쿠팡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까
HI Research 31
K-IFRS 연결 요약 재무제표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단위:십억원) 2018 2019E 2020E 2021E (단위:십억원,%) 2018 2019E 2020E 2021E
유동자산 2,181 2,452 2,625 2,785 매출액 9,220 10,274 11,062 11,806
현금 및 현금성자산 163 165 167 163 증가율(%) 29.7 11.4 7.7 6.7
단기금융자산 50 58 64 70 매출원가 8,392 9,335 9,998 10,645
매출채권 1,754 2,003 2,157 2,302 매출총이익 828 939 1,064 1,160
재고자산 21 24 25 27 판매비와관리비 585 657 703 748
비유동자산 5,696 5,666 5,551 5,423 연구개발비 - - - -
유형자산 3,306 3,349 3,283 3,199 기타영업수익 - - - -
무형자산 1,777 1,713 1,655 1,603 기타영업비용 - - - -
자산총계 7,877 8,118 8,176 8,208 영업이익 243 282 361 413
유동부채 2,614 2,716 2,795 2,870 증가율(%) 3.0 16.0 28.1 14.4
매입채무 823 917 988 1,054 영업이익률(%) 2.6 2.7 3.3 3.5
단기차입금 914 914 914 914 이자수익 4 4 5 5
유동성장기부채 377 377 377 377 이자비용 86 87 82 75
비유동부채 2,124 2,184 2,034 1,824 지분법이익(손실) - - - -
사채 1,168 1,138 1,018 828 기타영업외손익 -47 -47 -47 -47
장기차입금 457 547 517 497 세전계속사업이익 85 123 208 267
부채총계 4,738 4,900 4,829 4,694 법인세비용 33 48 81 104
지배주주지분 2,662 2,721 2,817 2,939 세전계속이익률(%) 0.9 1.2 1.9 2.3
자본금 114 114 114 114 당기순이익 52 75 126 163
자본잉여금 2,260 2,260 2,260 2,260 순이익률(%) 0.6 0.7 1.1 1.4
이익잉여금 600 655 748 866 지배주주귀속 순이익 38 55 92 119
기타자본항목 -261 -261 -261 -261 기타포괄이익 4 4 4 4
비지배주주지분 477 497 531 575 총포괄이익 55 78 130 166
자본총계 3,139 3,217 3,347 3,514 지배주주귀속총포괄이익 40 57 95 121
현금흐름표 주요투자지표
(단위:십억원) 2018 2019E 2020E 2021E 2018 2019E 2020E 2021E
영업활동 현금흐름 62 338 464 489 주당지표(원)
당기순이익 52 75 126 163 EPS 1,660 2,400 4,053 5,211
유형자산감가상각비 156 338 345 335 BPS 146,637 149,850 155,140 161,885
무형자산상각비 58 64 58 53 CFPS 11,027 19,984 21,731 22,189
지분법관련손실(이익) - - - - DPS - - - -
투자활동 현금흐름 -843 -674 -590 -561 Valuation(배)
유형자산의 처분(취득) -487 -380 -280 -250 PER 100.6 59.4 35.2 27.3
무형자산의 처분(취득) 41 - - - PBR 1.1 1.0 0.9 0.9
금융상품의 증감 20 9 8 2 PCR 15.1 7.1 6.6 6.4
재무활동 현금흐름 778 222 12 -48 EV/EBITDA 14.3 8.8 7.7 7.0
단기금융부채의증감 551 - - - Key Financial Ratio(%)
장기금융부채의증감 60 -150 -210 -205 ROE 1.5 2.0 3.3 4.1
자본의증감 - - - - EBITDA이익률 5.0 6.6 6.9 6.8
배당금지급 -2 - - - 부채비율 150.9 152.3 144.3 133.6
현금및현금성자산의증감 9 2 2 -4 순부채비율 86.1 85.6 77.5 67.8
기초현금및현금성자산 154 163 165 167 매출채권회전율(x) 5.7 5.5 5.3 5.3
기말현금및현금성자산 163 165 167 163 재고자산회전율(x) 499.9 457.9 450.4 448.5
자료 : CJ 대한통운, 하이투자증권 리서치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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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대한통운
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원)
목표주가
대상시점
괴리율
최근 2 년간 투자의견 변동 내역 및 목표주가 추이 평균
주가대비
최고(최저)
주가대비
2017-11-09 Buy 200,000 1 년 -25.1% -12.5%
2019-08-01(담당자변경) Buy 180,000 1 년
97,000
147,000
197,000
247,000
17/09 18/01 18/05 18/09 19/01 19/05
주가(원) 목표주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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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iance notice
당 보고서 공표일 기준으로 해당 기업과 관련하여,
▶ 회사는 해당 종목을 1%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금융투자분석사와 그 배우자는 해당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당 보고서는 기관투자가 및 제 3자에게 E-mail등을 통하여 사전에 배포된 사실이 없습니다.
▶ 회사는 6개월간 해당 기업의 유가증권 발행과 관련 주관사로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 당 보고서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작성자 : 하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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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목추천 투자등급 (추천일 기준 종가대비 3등급) 종목투자의견은 향후 12개월간 추천일 종가대비 해당종목의 예상 목표수익률을 의미함.
- Buy(매 수): 추천일 종가대비 +15%이상
- Hold(보유): 추천일 종가대비 -15% ~ 15% 내외 등락
- Sell(매도): 추천일 종가대비 -15%이상
2. 산업추천 투자등급 (시가총액기준 산업별 시장비중대비 보유비중의 변화를 추천하는 것임)
- Overweight(비중확대), - Neutral (중립), - Underweight (비중축소)
하이투자증권 투자비율 등급 공시 2019-06-30 기준
구분 매수 중립(보유) 매도
투자의견 비율(%) 88.5% 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