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Point 프레젠테이션 · 2020. 2. 14. ·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9
MAY 2019 2019-2호 하나된 소리, 하나된 마음으로 우리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소리 ONE PEOPLE, ONE HARMONY LINDENBAUM TIMES [email protected] 01 ‘남북한 교향곡’ 프로젝트, MIT 미디어 랩 공식 행사에서 소개 02 상해 남북 합동 공연 개최 03 (사)린덴바움 7월 ‘하나로 예술제’ 개최

Transcript of PowerPoint 프레젠테이션 · 2020. 2. 14. ·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Page 1: PowerPoint 프레젠테이션 · 2020. 2. 14. ·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ncc는 각각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이번 합 동 공연이 화합과

M A Y 2 0 1 9

2019-2호

하나된 소리, 하나된 마음으로 우리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소리

ONE PEOPLE, ONE HARMONY

LINDENBAUM TIMES

[email protected]

01 ‘남북한 교향곡’ 프로젝트, MIT 미디어 랩 공식 행사에서 소개

02 상해 남북 합동 공연 개최

03 (사)린덴바움 7월 ‘하나로 예술제’ 개최

Page 2: PowerPoint 프레젠테이션 · 2020. 2. 14. ·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ncc는 각각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이번 합 동 공연이 화합과

N E W S j A N 2 0 1 8

LINDENBAUM TIMES

01 ‘남북한 교향곡’ 프로젝트, MIT 미디어 랩 공식 행사에서 소개

지난 4월 23일 화요일 MIT 미디어 랩에서 ‘남북한 교향곡(Symphony for the Koreas)’ 프로젝트가 처음으로 공식 소개되었다. MIT 미디어 랩은 연구소에 펀딩을 제공하는 전 세계 80여 개 이상 기업의 대표자들을 초대해 그들이 후원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하는 ‘MIT 미디어 랩 멤버 미팅’ 행사를 매년 두 차례 개최하고 있다.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원형준 음악감독이 참석한 이번 봄 행사에서는 ‘남북한 교향곡’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 중인 토드 막코버(Tod Machover) 교수(66, 학과장)가 200여 명의 스폰서와 MIT 미디어 랩 관계자들 앞에서 본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하였다. 막코버 교수는 ‘남북한 교향곡’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목표와 지난 3월 17~21일 방한 기간 동안 파트너들을 만나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했음을 알렸다. 또한 남북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추진 중인 원형준 음악감독을 소개하며 교향곡 완성 후에는 투어를 할 계획도 밝혔다. ‘남북한 교향곡’ 프로젝트는 MIT 미디어 랩 공식 홈페이지에도 소개되었으며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verview - Symphony for the Koreas

◦Opera of the Future - Music for the Koreas

2019-2호

M A Y 2 0 1 9

미국 메사추세스공과대학(MIT)의 세계적인 미디어 융합 기술연구소 MIT 미디어 랩과 (사)린덴바움의 ‘남북한 교향곡(Symphony for the Koreas)’ 협업 프로젝트, ‘MIT 미디어 랩 멤버 미팅’에서 공식 소개

Page 3: PowerPoint 프레젠테이션 · 2020. 2. 14. ·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ncc는 각각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이번 합 동 공연이 화합과

상해 남북 합동 공연 개최

02

LINDENBAUM TIMES

5월 12일 일요일 중국 상해서 ‘남북 합동 공연’이 이루어졌다. 상하이 시티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연례 자선 연주회 ‘사랑의 도시, 평양 상해 서울(Love in the City, Pyongyang Shanghai Seoul)’에 두 남북 클래식 음악인들을 초청,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원형준(43)과 북한 소프라노 김송미(34)가 한 무대에 올랐다. 최근 북한의 무기 화력타격훈련으로 흔들리는 국제정세에도 불구하고 연주회가 예정대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연주회는 ‘음악은 말보다 강력한 소통의 힘을 가진다(Music Beyond Words)’는 사명을 바탕으로 인종과 국적, 정치의 벽을 뛰어넘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전개하는 (사)린덴바움(대표: 이승희)이 합동 공연을 통한 평화 메시지 전달에 함께하였다. 공연은 약 2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먼저 김송미는 푸치니 오페라 ‘쟌니 스키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를 아름답게 소화했고, 원 감독과 함께 두 사람은 드보르작 연가곡 ‘집시의 노래’ 중 ‘나의 어머니가 가르쳐주신 노래’(편곡 김인규)를 협연했다. 원 감독은 사라사테의 ‘찌고이네르바이젠’을 연주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으며, 마지막으로 김송미는 한복을 입고 아리랑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공연을 마친 뒤 손을 맞잡고 관객들을 향해 활짝 웃으며 인사했다.

중국 상하이 시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례 자선 연주회 ‘사랑의 도시, 평양 상해 서울’서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원형준, 북측 소프라노 김송미 합동 공연

2019-2호

M A Y 2 0 1 9

원형준 음악감독, 북한 소프라노 김송미, 상하이 시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

손 맞잡은 원형준 음악감독과 북한 소프라노 김송미

Page 4: PowerPoint 프레젠테이션 · 2020. 2. 14. ·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ncc는 각각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이번 합 동 공연이 화합과

상해 남북 합동 공연 개최

02

LINDENBAUM TIMES

김송미는 "장애인을 위한 자선 무대여서 따뜻한 마음으로 공연했다. 북과 남이 함께 하는 자리여서 의의가 더욱 깊었다"며 "민족을 위해, 평화를 위해 모두와 함께 최선의 의무를 다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원 감독은 "오늘 공연을 준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다"며 "우리는 음악을 함께 하면서 서로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원 감독은 지난 해 11월 중국 베이징에서 김송미와 '남북 오케스트라 구성 및 국제도시 순회연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측은 작년 12월 제주도에서 남북예술제 개최를 추진했고 통일부로부터 행사 개최와 김송미의 남한 방문 승인도 받았지만, 내부 사정으로 행사 자체가 무산됐다. 이들은 대신 이 날 상하이 시티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해 남북교류를 이어갈 수 있었다. 이번 상해 남북 합동 공연은 북미정상회담 결렬,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긴장이 고조되는 현 시점에서 한반도에 평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남북이 향후 문화예술교류를 통해 소통의 물꼬를 트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상하이 시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례 자선 연주회 ‘사랑의 도시, 평양 상해 서울’서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원형준, 북측 소프라노 김송미 합동 공연

2019-2호

M A Y 2 0 1 9

한복 입고 공연하는 북한 소프라노 김송미 왼) 원형준 음악감독, 북한 소프라노 김송미, 지휘자 카오 펭

Page 5: PowerPoint 프레젠테이션 · 2020. 2. 14. ·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ncc는 각각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이번 합 동 공연이 화합과

상해 남북 합동 공연 개최

02

LINDENBAUM TIMES

한편, 상하이 시티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중국 본토 최초 및 최대 교향악단으로 저명한 지휘자 카오 펭(Cao Peng)과 젊은 음악 애호가 그룹에 의해 2005년에 설립되었다. 설립 후 10년 만에 300여 명이 넘는 규모로 성장했으며, ‘도시의 소리’라는 미션을 가지고 200여 개의 자선 공연과 32만 명이 넘는 관중을 포함하여 음악 대중화를 촉진하기 위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북측의 소프라노 가수 김송미는 평양 출신으로 평양음악대학과 모스크바 국립음악원을 졸업했다. 현재 조선예술교류협회 대리인, 조선 장애자연맹 문화이사, 베이징 만수대미술관 관장을 역임하고 있다. 2010년부터 중국 베이징에 거주하며 현지에서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3 아시아예술제에서 우수공연상을 수상하고, 최신 CD 앨범(2014) ‘봉선화’를 발표했으며, ‘고향생각’, 찔레꽃’ 등 민족의 화합과 통일에 대한 소원을 담아 활발한 가수 활동을 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 시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례 자선 연주회 ‘사랑의 도시, 평양 상해 서울’서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원형준, 북측 소프라노 김송미 합동 공연

2019-2호

M A Y 2 0 1 9

원형준 음악감독, 북한 소프라노 김송미, 상하이 시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

북한 소프라노 김송미

Page 6: PowerPoint 프레젠테이션 · 2020. 2. 14. ·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ncc는 각각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이번 합 동 공연이 화합과

(사)린덴바움, 7월 ‘하나로 예술제’ 개최

03

LINDENBAUM TIMES

소통하고 화합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전개하는 (사)린덴바움(대표: 이승희)이 오는 7월 13일 토요일 DMZ 캠프 그리브스에서 ‘하나로 예술제(One Harmony Art Festival)’를 개최한다. 남북 분단의 상징인 DMZ 캠프 그리브스에서 음악 공연(오케스트라, 합창), 영화 상영 및 토론회, 전시회 개최 등 예술을 통해 ‘남북 화합’이라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며 글로벌 통일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이 예술제의 목적이다. 특히, 북미정상회담 결렬 및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인해 한반도에 군사적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현 시점에 미국과 옛 분단국가였던 독일의 기관들과 예술가가 직접 예술제에 참여함으로써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이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주목될 것으로 기대된다.

7월 13일 (토) DMZ에서 ‘하나로 예술제(One Harmony Art Festival)’ 개최 미국 국립 청소년 합창단, 독일 시네마 포 피스 재단, 독일 멀티미디어 예술가 말테 케벨 참여

2019-2호

M A Y 2 0 1 9

Page 7: PowerPoint 프레젠테이션 · 2020. 2. 14. ·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ncc는 각각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이번 합 동 공연이 화합과

(사)린덴바움, 7월 ‘하나로 예술제’ 개최

03

LINDENBAUM TIMES

이번 ‘하나로 예술제’에는 미국 국립 청소년 합창단(National Children’s Chorus, 이하 NCC), 독일 소재 시네마 포 피스 재단(Cinema for Peace Foundation), 독일 출신 멀티미디어 예술가 말테 케벨(Malte Kebbel) 작가와 같이 각기 다른 분야의 해외 기관 및 개인이 함께 한다. 먼저, NCC는 젊은이들의 삶을 변화시키려는 사명을 갖고 2009년에 설립되어 그들이 예술적 우수성과 사회 정의의 이상을 향해 사회를 효과적으로 이끌도록 힘을 실어주는 단체다. 합창단의 학생들은 해외 투어를 통해 음악을 통한 화합, 평화 및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LA, 뉴욕, 워싱턴 D.C.에 소재하고 있으며 20개의 앙상블과 700명이 넘는 학생들로 구성된 세계 최고의 청소년 합창단 중 하나이다. ‘하나로 예술제’에는 약 60여 명의 단원들이 참여하여 ‘Aquarius’, ‘도라지타령’, ‘Defying Gravity’, ‘아리랑’ 외 다수의 곡을 부를 예정이다. 또한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판타지아 오케스트라(Fantasia Orchestra)를 창단한 영국 출신의 탐 페더스턴호(Tom Fetherstonhaugh)의 지휘 아래 ‘아리랑 판타지’와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을 연주한다. 각 단체의 공연 이외에도 두 단체는 ‘평화’를 주제로 한 곡들로 합동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NCC는 각각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이번 합동 공연이 화합과 평화의 울림을 전하는 데에 더욱 의미가 깊다.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미국 국립 청소년 합창단의 합동 공연

2019-2호

M A Y 2 0 1 9

2018 NCC 뉴욕 카네기 홀 공연

Page 8: PowerPoint 프레젠테이션 · 2020. 2. 14. ·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ncc는 각각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이번 합 동 공연이 화합과

(사)린덴바움, 7월 ‘하나로 예술제’ 개최

03

LINDENBAUM TIMES

독일에 위치한 시네마 포 피스 재단(Cinema for Peace Foundation)은 영화를 통해 우리 시대의 사회, 정치, 인도주의적 이슈에 관한 인식과 해결책에 영향을 끼치는 것, 특히 전쟁과 테러에 반대하는 것에 목표를 둔 국제 비영리 단체이다. 이를 위해 시네마 포 피스 재단은 국제 인권 공동체와 언론, 정치, 비즈니스 및 사회 인사들과 협력하여 영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소련 초대 대통령 미하일 고르바초프, 영화배우 모니카 벨루치, 리차드 기어, 영화감독 뤽 베송, 성악가 플라시도 도밍고, 노벨 평화상 수상자 오스카 아리아스 등 국제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국제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지난 2019년 4월 5일, 원형준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이 대한민국 최초로 국제위원회 의원으로 임명되었다. ‘하나로 예술제’에서 시네마 포 피스 재단은 분단을 소재로 한 영화를 상영하고 관객과의 토론회를 가진다. 상영 예정 영화는 ‘산너머 마을(The Other Side of the Mountain, 2013)’로 장인학 감독, Joon Bai가 연출을 맡았으며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북한 간호사와 남한 군인의 로맨스를 그린다. 2012 제32회 하와이국제영화제 한국영화 부문 후보에 오른 작품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감독, 영화인,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과 관객 간의 교감 토론이 1시간 가량 진행된다. 예술제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위해 원형준 음악감독은 4월 11일 독일서 재단 창립자 겸 이사장 자카 비질(Jaka Bizilj)과 미팅을 가졌다. 재단 측에서는 장인학 감독을 공식 초청하기로 하였으며 영화에 출연한 북한 배우들의 참여도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시네마 포 피스 재단의 분단 소재 영화 상영 및 토론회

2019-2호

M A Y 2 0 1 9

영화 ’산너머 마을’ 포스터 왼) 원형준 음악감독, 자카 비질 시네마 포 피스 재단 이사장 (2019.4.11. 독일 베를린)

Page 9: PowerPoint 프레젠테이션 · 2020. 2. 14. ·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ncc는 각각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이번 합 동 공연이 화합과

(사)린덴바움, 7월 ‘하나로 예술제’ 개최

03

LINDENBAUM TIMES

멀티미디어 예술가 말테 케벨(Malte Kebbel)은 1981년 독일 브레멘에서 출생하여 뒤셀도르프 예술 대학에서 순수미술을 전공, 석사 졸업을 하였다. 현재는 베를린에서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케벨 작가는 주로 공공장소에서 빛을 테마로 다루는 독특한 3차원적 작품들을 만들며 빛과 그림자의 상호작용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기술과 특수재료를 사용하여 실험적인 작품들을 만든다. ‘하나로 예술제’에서 전시할 그의 작품 ‘모노리스(Monoliths)’는 실제 베를린 장벽 4개의 조각에 빛과 색을 결합한 설치 작품이다. 형광안료를 사용하여 바탕을 만들고 그 위에 특수 조명을 비춰 원하는 형태의 드로잉을 자유롭게 그릴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모노리스’는 2017년 독일 베를린 빛 축제 당시 베를린의 공공 문화 복합지구 포츠담 광장에 설치되어 시민들의 직접 참여로 다양한 반응 및 상호작용을 유도함으로써 분단과 통일의 상징이었던 베를린 장벽을 새로운 개념으로 재조명하였다. 이번 ‘하나로 예술제’에서도 관객들에게 레이저 펜을 나눠주고 스페셜 레이어가 입혀진 작품에 평화의 메시지를 적으면 3분 후 소멸되는 이벤트를 할 예정이다. ‘모노리스’는 본 예술제 개최일인 7월 13일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2일까지 6개월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이렇듯 ‘하나로 예술제’는 다양한 해외 기관 및 개인의 참여로 전 세계적인 통일 공감대를 형성할 뿐만 아니라 경기도 DMZ 비무장지대를 지구촌이 주목하는 글로벌 문화예술·관광 복지의 개척지로 성장시키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 멀티미디어 예술가 말테 케벨의 베를린 장벽 프로젝트 ‘모노리스(Monoliths)’ 전시회

2019-2호

M A Y 2 0 1 9

왼) 원형준 음악감독, 말테 케벨 작가 (2019.4.18. 독일 베를린 장벽 앞)

2017 독일 베를린 포츠담 광장 빛 축제 ‘모노리스’ 전시 각 120 x 220 x 360cm, 2.8톤, 총 설치 규모 : 800 x 800 x 360cm, 11.2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