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장기화노사는물론도민모두피해pdf.jemin.com/20200109/2020010901-01010301.pdf202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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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 2020년 1월 9일 목요일 파업 장기화 노사 는 물론 도민 모두 피해 먹는 샘물 제주 삼다수 와 가공용 감귤 공장을 운영하는 제주도개발공사 노조의 파업으로 공장이 전면 가동중단되면서 삼다수 생산 차질은 물론 가공 용 감귤 처리난 등으로 감귤농가가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장기간 파업이 계 속될 경우 제주도정의 지방재정 손실로도 이어져 애꿎은 도민까지 피해가 우 려되고 있다. 이에 행정당국의 노동행정 컨트롤타워 역할 마련과 함께 노사 문제를 떠나 도민의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노사 문제 중재역할 필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박원철)는 8일 제주도개발공사 파업 사태와 관련 특별업무보고를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성민 의원(이도2동 을)은 이번 개발공사 첫 파업을 비롯 해 지난 버스 파업 등 노동행정에 대한 제주도정의 컨트롤타워가 없다. 이것이 이번 파업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행정이 적극적으로 개 입하라는 뜻이 아니라 노사 문제와 관 련, 중재역할을 해야 한다 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공기업의 파업은 노사 문 제이면서 도민의 문제 라며 하지만 책 임을 지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없다. 더욱이 원 지사는 상황이 이런데 도 외국 출장 중 이라고 비판했다. 무소속 강연호 의원(표선면)은 재 가공용 감귤 수매량이 애초 수매계 획 3만t 가운데 50% 조금 넘는데 그치 고 있다 노지 감귤 가격이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개발공사 파 업으로 최근 농촌 지역에서는 보릿고 개란 말이 나오고 있다 고 강조했다. 노사관계 신뢰 흔들 제주도개발공사는 787명의 임직원 이 근무하고 있는 도내 최대 공기업으 로, 2019년 2월 605명이 노동조합을 결 성하고, 단체교섭을 진행해 오던 중 노 사 간의 이견차가 좁혀지지 않아 지난 해 12월 27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번 단체협상은 지난해 7월 9 일 1차 본교섭을 시작으로 본교섭 3차 례, 실무교섭 8차례를 진행했다 동조합은 애초 198개 조항을 사측에 제 안, 총 19차례의 교섭을 통해 166개 조 항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하지만 현재 사측에서는 이미 합의했던 내용을 다 시 협상하자는 식으로 노사 간 합의한 단체협약을 손바닥 뒤집듯이 무시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 △영손실 지방재정 악영향 우려 제주도는 제주개발공사의 이익배당 금으로 매년 약 170억원 상당을 받고 있다. 하지만 노사 합의가 이뤄지지 않 은 채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영업 손실 로 이어져 제주도의 재정에도 악영향 을 줄 수 있다. 이에 노사는 물론 도민 모두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원만한 수 습책이 마련돼야 한다. 도 관계자는 파업이 장기간 이어지 면 영업 손실로 이어질 수 있어 곧 체결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김지석 서귀포시 선거구 출마 선언 허용진 변호가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출마선언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허용진 예비후보(62)가 8일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 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날 제주도의회 도 민의방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 마 기자회견을 열고 극한상황으로 내 몰리고 있는 대한민국 현실을 더는 두 고 볼 수 없어 의병장의 비장한 심정으 로 출사표를 던진다 고 강조했다. 이어 서귀포시 호근동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일찌감치 가난에 짓눌 리는 설움을 알았다 4년 어린 후배 들과의 동문수학부터, 대학진학, 사시 합격까지 불굴의 의지로 어려움을 극 복한 허용진이야말로 서민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약자의 눈물을 닦는 서귀포 지킴이 가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허 예비후보는 제2공항 건설을 신 속하게 추진하고 해안도로를 잇는 모 노레일카 건설을 병행함으로써 관광산 업을 활성화하겠다 도심숲 기능을 대체하는 감귤 나무의 공익적 기능을 지원하는 제도를 만들어 농민의 안정 적인 수입을 보장하겠다 고 강조했다. 이은지 주시을 선거구 출마 선언 강승연 예비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주시을 선거구 출마선언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강승연 예비후보(65)가 8일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 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제주도의회 도민 의방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의 마음을 보듬 는 엄마 정치를 펼치겠다 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도는 역사상 선출직 여성 국회의원이 전무하다 긴 성찰의 시간을 통해 19대 총선에 이어 두번째 도전을 결심했다 고 설명했다. 강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은 민생과 안보와 정치가 실종되는 등 3대 위기에 빠졌다 고 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은 4 3문제를 해마다 거론하며 정치적으로 도민의 환심을 받 기만 하고 유족 아픔을 완전히 보듬지 는 못했다 4 3특별법 개정안의 국 회처리가 이뤄져야 한다 고 피력했다. 강 예비후보는 질병의 불안에서 해 방하는 제주사회 를 만들기 위해 제주 시 동서쪽에 종합 의료센터를 구축하 겠다 응급환자들이 빠른 시간에 치료를 받는 시스템을 마련할 것 이라 고 밝혔다. 이은지 살리데큰 역할하제21대 총선 제주시갑 자유한국 당 고경실 예비후보는 4일과 7일 제 주시 한림민속오일시장과 제주시 민속오일장을 각각 방문, 상인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민생 행보에 돌입했다. 고 예비후보는 국회는 정쟁에만 신경쓰지 말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데 주력해야 한다 국회의원에 당선돼 서민경제를 살리는 데 큰 역 할을 하겠다 강조했다. 이어 정치인은 어려운 경제상황 을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제주경제 가 좋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 서민의 아픔을 헤아리고 일 머리를 아는 새로운 인물로 국회의 원을 교체할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선거구, 정당, 가나다순) 병수 컨트롤타워 없는 다문화가제21대 총선 제주시갑 정의당 고 병수 예비후보는 8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이주민 정책 발표 기 자회견을 열고 다문화정책을 전면 손질하겠다고 강조했다. 고 예비후보는 다문화가족지원 법이 태어난지 13년이 지났지만 장 기적 안목 없이 땜질식으로 수립, 추진돼 왔다 다문화가족이 겪 는 여러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민 사회기본법을 제 정하고 컨트롤타 워를 세우겠다 고 피력했다. 이어 비인격 대우 속에서 살아가는 이주여성이 없도록 노력 하겠다 영리 목적 국제결혼 중 계 행위에 대한 규제도 강화하겠 고 말했다. 이름 허용진 년월일 1958년 9월 8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남로 학력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주요경(전)제특별자치숙의형 공원회 위원현직 변호정당 자유한국당 허용진 예비후보자 프로필(서귀포시) 4 15 선 예비후보자 등록(8) 도, 건설 분야 활성과제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건설분야중 최우선 과제로 건설산업 활성화를 선 정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다음달 지역건설산업 발전위원 회를 열고 올해 건설산업 활성화 과제 를 확정할 계획이다. 올해에도 생활SOC 사업을 발굴하고 대형건설공사에 대한 지역의무 공동도 급 등 지역건설업체 참여를 확대한다. 도로 분야에 372억원을 투입, 구국 도와 지방도 도로 인프라를 확충한다. 올해 개설 확장하는 도로는 △비자 림로(5억) △서성로(50억) △서귀포 시도시우회도로(30억) △제안로(2 억) △민군관광미항진입도로(60억) △회천~신촌 국도 대체우회도로(100 억) △와산~선흘 선형개량(28억) △ 헬스케어타운 진입로(10억) △영어교 육도시 제2진입로(46억) 등이다. 도는 예산 180억원을 들여 신규 도 로건설 사업인 회천-신촌, 서성로, 서 귀포시 도시우회도로를 신속하게 발주 할 예정이다. 건설업 등록기준 미달 의심업체 실 태조사, 불법하도급 등 관리, 하도급 부 조리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건설 분야 의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한다. 이은지 제주도개발공사 파업 노사 문제 를 떠나 도민 모두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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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020년 1월 9일 목요일

파업 장기화 노사 는 물론 도민 모두 피해

먹는 샘물 제주 삼다수와 가공용 감귤 공장을 운영하는 제주도개발공사

노조의파업으로공장이전면가동중단되면서삼다수생산차질은물론가공

용감귤처리난등으로감귤농가가피해를입고있다. 특히장기간파업이계

속될경우제주도정의지방재정손실로도이어져애꿎은도민까지피해가우

려되고 있다. 이에 행정당국의 노동행정 컨트롤타워 역할 마련과 함께 노사

문제를떠나도민의문제로인식해야한다는지적이제기되고있다.

△노사문제중재역할필요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위원장

박원철)는 8일 제주도개발공사 파업

사태와관련특별업무보고를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성민 의원(이도2동

을)은 이번 개발공사 첫 파업을 비롯

해 지난 버스 파업 등 노동행정에 대한

제주도정의컨트롤타워가없다. 이것이

이번파업사태의근본적인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며 행정이 적극적으로 개

입하라는 뜻이 아니라 노사 문제와 관

련, 중재역할을해야한다 고지적했다.

강 의원은 공기업의파업은노사문

제이면서도민의문제 라며 하지만책

임을 지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없다. 더욱이 원 지사는 상황이 이런데

도외국출장중 이라고비판했다.

무소속 강연호 의원(표선면)은 현

재 가공용 감귤 수매량이 애초 수매계

획 3만t 가운데 50% 조금 넘는데 그치

고 있다 며 노지 감귤 가격이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개발공사 파

업으로 최근 농촌 지역에서는 보릿고

개란말이나오고있다 고강조했다.

△노사관계신뢰흔들

제주도개발공사는 787명의 임직원

이 근무하고 있는 도내 최대 공기업으

로, 2019년 2월 605명이노동조합을결

성하고, 단체교섭을 진행해 오던 중 노

사 간의 이견차가 좁혀지지 않아 지난

해 12월 27일부터총파업에돌입했다.

노조는 이번단체협상은지난해 7월 9

일 1차 본교섭을 시작으로 본교섭 3차

례, 실무교섭 8차례를진행했다 며 노

동조합은애초 198개조항을사측에제

안, 총 19차례의 교섭을 통해 166개 조

항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하지만 현재

사측에서는 이미 합의했던 내용을 다

시 협상하자는 식으로 노사 간 합의한

단체협약을 손바닥 뒤집듯이 무시하고

있다 고주장했다.

△영업손실지방재정악영향우려

제주도는 제주개발공사의 이익배당

금으로 매년 약 170억원 상당을 받고

있다. 하지만 노사 합의가 이뤄지지 않

은 채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영업 손실

로 이어져 제주도의 재정에도 악영향

을 줄 수 있다. 이에 노사는 물론 도민

모두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원만한 수

습책이마련돼야한다.

도 관계자는 파업이 장기간 이어지

면영업손실로이어질수있어곧체결

될것으로기대하고있다 고설명했다.

김지석기자

서귀포시 선거구 출마 선언

허용진변호사가제21대국회의원선거서귀포시선거구출마를선언하고있다.

자유한국당 허용진 예비후보(62)가

8일오는 4월 15일치러지는제21대국

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허 예비후보는 이날 제주도의회 도

민의방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

마 기자회견을 열고 극한상황으로 내

몰리고 있는 대한민국 현실을 더는 두

고볼수없어의병장의비장한심정으

로출사표를던진다 고강조했다.

이어 서귀포시 호근동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일찌감치 가난에 짓눌

리는설움을알았다 며 4년어린후배

들과의 동문수학부터, 대학진학, 사시

합격까지 불굴의 의지로 어려움을 극

복한허용진이야말로서민들의아픔을

공감하고 약자의 눈물을 닦는 서귀포

지킴이가될수있다 고말했다.

허 예비후보는 제2공항 건설을 신

속하게 추진하고 해안도로를 잇는 모

노레일카건설을병행함으로써관광산

업을 활성화하겠다 며 도심숲 기능을

대체하는 감귤 나무의 공익적 기능을

지원하는 제도를 만들어 농민의 안정

적인수입을보장하겠다 고강조했다.

이은지기자

제주시을 선거구 출마 선언

강승연예비후보가제21대국회의원선거제주시을선거구출마를선언하고있다.

자유한국당 강승연 예비후보(65)가

8일오는 4월 15일치러지는제21대국

회의원선거 제주시을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강예비후보는이날제주도의회도민

의방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의 마음을 보듬

는엄마정치를펼치겠다 고강조했다.

이어 제주도는 역사상 선출직 여성

국회의원이 전무하다 며 긴 성찰의

시간을 통해 19대 총선에 이어 두번째

도전을결심했다 고설명했다.

강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은 민생과

안보와정치가실종되는등 3대위기에

빠졌다 고비판했다.

이어 민주당은 4 3문제를 해마다

거론하며정치적으로도민의환심을받

기만 하고 유족 아픔을 완전히 보듬지

는 못했다 며 4 3특별법 개정안의 국

회처리가이뤄져야한다 고피력했다.

강 예비후보는 질병의 불안에서 해

방하는 제주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주

시 동서쪽에 종합 의료센터를 구축하

겠다 며 응급환자들이 빠른 시간에

치료를 받는 시스템을 마련할 것 이라

고밝혔다. 이은지기자

고경실 서민경제 살리는데 큰 역할하겠다

제21대 총선 제주시갑 자유한국

당고경실예비후보는 4일과 7일제

주시 한림민속오일시장과 제주시

민속오일장을각각방문, 상인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본격적인 민생

행보에돌입했다.

고예비후보는 국회는정쟁에만

신경쓰지 말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데 주력해야 한다 며 국회의원에

당선돼서민경제를살리는데큰역

할을 하겠다 고

강조했다.

이어 정치인은

어려운 경제상황

을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제주경제

가 좋다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 며 서민의아픔을헤아리고일

머리를 아는 새로운 인물로 국회의

원을교체할필요가있다 고말했다.

(선거구, 정당,가나다순)

고병수 컨트롤타워 없는 다문화가족정책 손질

제21대 총선제주시갑정의당고

병수 예비후보는 8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이주민 정책 발표 기

자회견을 열고 다문화정책을 전면

손질하겠다고강조했다.

고 예비후보는 다문화가족지원

법이 태어난지 13년이 지났지만 장

기적 안목 없이 땜질식으로 수립,

추진돼 왔다 며 다문화가족이 겪

는여러문제를해소하기위해이민

사회기본법을 제

정하고 컨트롤타

워를 세우겠다

고피력했다.

이어 비인격

적 대우 속에서

살아가는 이주여성이 없도록 노력

하겠다 며 영리 목적 국제결혼 중

계 행위에 대한 규제도 강화하겠

다 고말했다.

이름

허용진

생년월일 1958년 9월 8일

주소 제주특별자치도서귀포시서호남로

학력 고려대학교법과대학법학과졸업

주요경력(전)제주특별자치도숙의형공론조사위

원회위원장

현직 변호사

정당 자유한국당

허용진 예비후보자 프로필(서귀포시)

4 15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8일)

도, 올해 건설 분야 활성화 최우선 과제 설정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건설분야중

최우선 과제로 건설산업 활성화를 선

정하고관련사업을추진한다.

도는다음달지역건설산업발전위원

회를 열고 올해 건설산업 활성화 과제

를확정할계획이다.

올해에도생활SOC사업을발굴하고

대형건설공사에 대한 지역의무 공동도

급등지역건설업체참여를확대한다.

도로 분야에 372억원을 투입, 구국

도와지방도도로인프라를확충한다.

올해 개설 확장하는 도로는 △비자

림로(5억) △서성로(50억) △서귀포

시도시우회도로(30억) △제안로(2

억) △민군관광미항진입도로(60억)

△회천~신촌 국도 대체우회도로(100

억) △와산~선흘 선형개량(28억) △

헬스케어타운 진입로(10억) △영어교

육도시제2진입로(46억)등이다.

도는 예산 180억원을 들여 신규 도

로건설 사업인 회천-신촌, 서성로, 서

귀포시도시우회도로를신속하게발주

할예정이다.

건설업 등록기준 미달 의심업체 실

태조사, 불법하도급등관리, 하도급부

조리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건설 분야

의건전한시장질서를확립한다.

이은지기자

제주도개발공사 파업 노사 문제 를 떠나 도민 모두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