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분석 | 반도체/IT | 2015. 0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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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IT
산업분석 | 반도체/IT | 2015. 06. 17
비중확대 (유지)
TOP PICKS
삼성전자 (005930)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70,000원
현재가 (6/16) 1,255,000원
SK하이닉스 (000660)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1,000원
현재가 (6/16) 44,200원
삼성전자 주가추이
900,0001,000,0001,100,0001,200,0001,300,0001,400,0001,500,0001,600,000
1,6901,7901,8901,9902,0902,1902,290
14.6 14.10 15.2 15.6
(P) KOSPI(좌)삼성전자(우) (원)
SK하이닉스 주가추이
37,00039,00041,00043,00045,00047,00049,00051,00053,000
1,6901,7901,8901,9902,0902,1902,290
14.6 14.10 15.2 15.6
(P) KOSPI(좌)SK하이닉스(우) (원)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환경변화와 시사점
▶ 비메모리에서 메모리로 확대되는 중국의 반도체 전략
중국은 이미 반도체 최대 수요국이다. 때문에 중국 정부는 적극적으로 자국 반도체 산업 육
성을 위한 지원에 나섰고, 파운드리와 시스템반도체 설계 등에서 상당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인스펙트럼과 하이실리콘 등은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반도체 업체들이다. 지
금까지는 주로 시스템반도체에 지원이 집중되었지만, 앞으로는 메모리에 대한 지원도 본격
화될 것이다. 중국 정부와 BOE는 이미 LCD에서 성공방정식을 풀어낸 경험이 있다. 단기
적으로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나, 중장기적으로는 중국의 움직임이 무시할 수 없
는 변수이다.
▶ 해외 업체들의 반도체 메가딜과 그 의미
최근의 반도체 인수·합병은 규모의 경제보다는 산업간, 제품간 경계가 붕괴되는 패러다임
변화에 대비한 전략적인 시각에서 이해하는 것이 더 설득력 있어 보인다. NXP, 아바고, 인
텔의 반도체 인수 사례를 통해 볼 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추가 M&A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국내 업체들도 메모리 산업의 안정화에 따른 현재의 달콤한 수익에 안주하기 보다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보다 전향적 자세와 전략수립이 필요해 보인다.
▶ 반도체 비중확대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소폭 하향
DRAM 수급이 급격하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중국 변수도 단기적으로
는 변수가 되지 못할 것이다. 따라서, 반도체 섹터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그러
나, 대내외적 변수들로 인해 국내 주식시장의 리스크 프리미엄은 높아져 있고, 해외 경쟁사
들의 전략적 변신에 비해 국내업체들의 대응은 너무 소극적인 점은 아쉽다.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의 실적 추정치 조정에 따라 목표가를 각각 1,670,000원, 61,000원으로 4.6%,
4.7%씩 하향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메모리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주요 변수의 변화
신규진입신규진입신규진입신규진입
대체재대체재대체재대체재
공급자공급자공급자공급자 경쟁강도경쟁강도경쟁강도경쟁강도 수요자수요자수요자수요자
중국이라는 새로운 변수 등장
현재와 같은 메모리 시스템체계는 그대로 유지될 것
메모리공급업체 수 감소
loT로 반도체수요자는 계속 증가
메모리와비메모리간
컨버전스
반도체M&A
자료: IBK투자증권
반도체/IT 이승우 6915-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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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메모리에서 메모리로 확대되는 중국의 반도체 전략
급성장하는 중국 반도체 산업
약 10년 전인 2004년 당시 자료에 따르면 중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는 중국 자체의 반도체
생산증가로 공급과잉에 빠질 것으로 예상됐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실제 그 결과를 살펴
본 결과, 중국에서의 공급 증가보다는 수요 증가가 훨씬 더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
국 반도체 산업의 수요증가의 가장 큰 원동력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의 수
요 증가 때문이다.
2003년만 하더라도 한자리수에 불과했던 중국 반도체 산업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2005년에
는 18.5%로 급증했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전 자료가 충분치는 않지만,
WSTS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4월까지년 중국 내 반도체 출하액의 세계 시장 시장점유
율은 28.4%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북미(20.7%), 유럽(10.5%), 일본(9.1%)를 훨씬
뛰어 넘는 수준이다.
그림 1. 주요 지역별 반도체 매출 비중 변화
북미,
19.4%
유럽,
11.7%
일본,
10.8%중국,
26.6%
아시아/
기타,
31.6%
2014201420142014년년년년 1~41~41~41~4월월월월
북미,
20.7%
유럽,
10.5%
일본,
9.1%중국,
28.4%
아시아/
기타,
31.3%
2015201520152015년년년년 1~41~41~41~4월월월월
자료: WSTS, IBK투자증권
중국의 급속한 반도체 소비 증가는 중국이 전세계 전자 제품의 주요 생산기지이기 때문이
다. 가트너의 예측에 따르면 중국이 전세계 전자 제품 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이
되면 38% 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라 보고되고 있다. 즉 이 같은 전자제품 생산기지로서 갖는
강점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에서의 기대주를 육성한다는 것이 중국의 기본 전략인 것이다.
한편, 현재 중국 반도체 시장에서는 반도체 상위 10개 기업들 중에 7개 기업이 활동하고 있
다. 인텔, 삼성전자, TI, 도시바, SK하이닉스, ST마이크로, AMD, 프리스케일 등이 그들이
며, 퀄컴도 2012년부터 중국시장에 진출했다. 이들 10대 반도체 기업들이 중국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43%에 달하고 있다.
중국 반도체 시장의 전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두 가지 변수는 1)소비 측면에서 중국
시장이 얼마나 빨리 포화 상태에 이를 것인가와 2)생산 측면에서 중국 시장이 과연 얼마나
빨리 '글로벌의 공장' 지위를 또 다른 나라(베트남이나 인도 등)에게 내어줄 것인가 이다.
이 두 가지 변수가 향후 중국의 반도체 전략 수립에 가장 중요한 결정요소가 될 것이다.
예상과 다른 방향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반도체
산업
1~4월 중국의 반도체
시장 비중은 1년 사이
1.8%p 높아졌다...
중국 반도체를 전망하기
위해서는 소비와 생산
측면에서의 변수를
파악해야...
반도체/IT 이승우 6915-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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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장하는 중국 반도체 업체들
중국 모바일AP 팹리스 업체인 스프레드트럼(Spreadtrum)은 급성장하는 내수시장을 기반
으로 단기간 내 급성장 스토리를 만들며, 대표적인 중국 반도체 산업의 성공 모델로 떠올랐
다. 스프레드트럼은 화웨이 등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에게 모바일AP를 비롯한 반도체 칩을
대량 납품하면서 3년간 매출액이 700배 급성장했다. 4~5년전만해도 국내 팹리스업체들이
한수 아래로 평가했던 이 기업이 이제는 연 매출 8억달러에 이르는 국내 업체들로서는 넘
보기 어려운 대형 팹리스 업체로 성장한 것이다.
하이실리콘(HiSilicon)도 마찬가지다. 거대한 내수 시장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
는 것이다. SA에 따르면 2011년 매출액 500만달러에 불과했던 이 업체는 2014년 2억달러
매출로 40배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급성장하는 팹리스 업체들은 결국 중국 파운드리 성장의 자양분이다. 파운드리 분야에서 이
미 대만이 세계 1,2위를 거머쥐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도 이 시장을 가만히 두고 볼 이유가
없을 것이다. TSMC, UMC, 글로벌파운드리, 삼성전자에 이은 세계 5위의 파운드리 업체인
SMIC가 정부지원을 등에 업고 도약을 준비 중에 있으며, CRM(China Resource
Microelectronics)과 WXS(Wuhan Xinxn Semiconductor)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하는 파운드리 업체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 반도체 업체들의 급성장 배경은 크게 반도체 최대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시장을
안방으로 삼고 있고, 반도체 분야에 대한 중국정부의 전폭적 투자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
다. 중국 공업정보화부(MIT)는 이를 위해 1,200억 위안(약 21조원)에 이르는 국부펀드를
마련했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맥킨지에 따르면, 향후 5~10년 안에 중국정부 주도로 최대
1조 위안(약 177조원)에 달하는 자금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준비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결과 중국 내 웨이퍼 생산 캐파 면적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05년 4분기 중국
의 웨이퍼 생산 캐파는 8,280만 제곱인치였으나, 2015년에는 약 3.1억 제곱인치로 10년 만
에 3.7배 증가했다. 전세계 웨이퍼 생산 캐파 면적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1997년
1.9%에서 2005년 5.2%, 그리고 2015년에는 11.2%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림 2. 중국의 웨이퍼 캐파 추이
EMEA
204.8
Japan
434.8
China
82.8
2005200520052005년년년년
Asia/Pacific
(Excluding
China)
578.2
EMEA
221.7
Japan
547.5
China
309.7
2015201520152015년년년년
Asia/Pacific
(Excluding
China)
1,269.7
Americas
324.3Americas
277.7
(MSI for 4Q of the year)
자료: 가트너, IBK투자증권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반도체
업체는 스프레드트럼
급성장하는 팹리스
업체들은 결국 중국
파운드리 성장의 자양분
중국 내 웨이퍼 생산 시설
계속 증가
반도체/IT 이승우 6915-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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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 중국의 웨이퍼 캐파 및 전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 추이
0%
2%
4%
6%
8%
10%
12%
14%
0
50
100
150
200
250
300
350
1997 1999 2001 2003 2005 2007 2009 2011 2013 2015
중국 웨이퍼 캐파 면적 전세계 대비 중국비중(우)
MSC
I
주: 매년 4분기 웨이퍼 MSI(Million Square Inch)로 측정된 자료
자료: 가트너, IBK투자증권
이에 따라,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계속 높아질 전망이다.
WSTS(세계 반도체 무역 통계)의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중국에서 소비되는 반도체 비중은
916억달러로 약 27%에 달했으며,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중국에서 생산된 반도체
는 총 1556억달러로 전세계 생산의 46%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이 같은 비중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표 1. 중국 정부의 반도체 산업 발전 정책
주요 정책 주요 목표 및 내용 기관 발표
SW산업 및 IC 산업 발전 격려조세보조금 대상 및 보조범위, 관세, 기업소득세,부가가치세 등 세후 지원법 세부규정 제시
국무원 2011.1
12.5 과학기술 잘전 규획핵심 전자부품, 최첨단 통용 칩 및 기반 SW 제품 개발,대규모 IC제조장비 및 공정기술 개발
과학기술부 2011.7
전자정보제조업12.5 발전규획
완제품과 칩, 부푸, SW간의 연동 프로젝트를 실행해완제품이 칩 기술발전을 이끌고칩이 완제품 시스템경쟁력을 향상하는 선순환 실현
공업정보화부 2012.2
직접회로산어12.5 발전규획
12.5 규획기간 IC 매출 연평균 18% 성장 달성글로벌 IC 시장 점유율 15% 목표
공업정보화부 2012.2
12.5 국가 전략적신흥사업 발전 규획
IC혁신발전 프로젝트 실행, 2015년 IC설계산업 생산비중 15% 향상,고성능 IC 자체개발 능력 제고, 독창적 칩 제조 공정기술,첨단 패키징, 테스트 기술, 핵심설비, 소재기술 돌파 위한 R&D 강화
국무원 2012.5
내수확대 위한정보소비 촉진
지방정부의 IC 유자개혁 방식 탐색 지시와 IC산업 투자기금 설립 격려, 사회자금이 집적회로산업에 투입되도록 인도
국무원 2013.8
국가 반도체 산업발전 추진 요강
2020년까지 중국 반도체 산업 수준을 세계 첨단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업계 전체 매출 연평균 성장률을 20% 이상으로 상향
국무원 2014.6
자료: 언론보도자료를 재정리
반도체/IT 이승우 6915-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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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 중국 주요 반도체 브랜드 업체 현황
2014순위
회사명비즈니스
모델2014 매출
(백만$)성장율
중국내점유율
세그먼트글로벌
M/S
1Shenzhen HiSiliconTechnologies
Fabless 1,600 70.2% 23.1%
AutomotiveConsumerCommunications — WirelessCommunications — WiredIndustrial/Medical/Other
0.1%0.5%0.9%2.5%0.5%
2 Tsinghua Unigroup Fabless 1,406 NA 20.3%ConsumerCommunications — Wireless
0.1%1.6%
3 Sanan Optoelectronics IDM 381 29.2% 5.5%
AutomotiveConsumerData Processing — ComputeIndustrial/Medical/Other
0.1%0.4%0.0%0.6%
4 Galaxycore Fabless 367 24.4% 5.3%
ConsumerCommunications — WirelessData Processing — ComputeIndustrial/Medical/Other
0.1%0.3%0.0%0.1%
5Hangzhou SilanMicroelectronics
IDM 263 0.0% 3.8%ConsumerIndustrial/Medical/Other
0.5%0.1%
6Fuzhou RockchipElectronics
Fabless 220 -10.2% 3.2%AutomotiveConsumerData Processing — Compute
0.0%0.2%0.1%
7 Jilin Sino-Microelectronics IDM 208 2.5% 3.0%ConsumerCommunications — WiredIndustrial/Medical/Other
0.2%0.1%0.2%
8Datang MicroelectronicsTechnology
Fabless 203 -7.7% 2.9% Processing — Compute 0.2%
9 Elec-Tech International IDM 202 18.1% 2.9% Industrial/Medical/Other 0.6%
10CEC Huada ElectronicDesign
Fabless 183 8.3% 2.6%Communications — WirelessData Processing — Compute
0.0%0.1%
11 Allwinner Technology Fabless 168 -11.6% 2.4%ConsumerData Processing — Compute
0.1%0.1%
12 Montage Technology Fabless 167 50.5% 2.4% Consumer 0.3%
13Foshan NationstarOptoelectronics
IDM 152 31.0% 2.2% Industrial/Medical/Other 0.4%
14Tongfang GuoxinElectronics
Fabless 145 29.5% 1.6%Data Processing — ComputeMilitary/Aerospace
0.1%1.4%
15 GigaDevice Semiconductor Fabless 138 8.7% 2.0%ConsumerCommunications — WiredProcessing — Storage
0.1%0.2%0.1%
16Shanghai FudanMicroelectronics
IDM 111 0.9% 1.8%Processing — ComputeIndustrial/Medical/Other
0.1%0.0%
17 Leadcore Technology Fabless 115 -24.3% 1.7% Communications — Wireless 0.1%
18Shanghai HuahongIntegrated Circuit
Fabless 111 0.9% 1.6% Processing — Compute 0.1%
19Wuxi China ResourcesSemico
IDM 110 -16.7% 1.6%ConsumerIndustrial/Medical/Other
0.2%0.1%
20Suzhou Good-ArkElectronics
IDM 109 5.8% 1.6%Industrial/Medical/OtherMilitary/Aerospace
0.2%0.1%
자료: IBK투자증권, 가트너
반도체/IT 이승우 6915-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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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3. 중국 주요 반도체 서비스 업체 현황
회사명 비즈니스모델 2010 2011 2012 2013 2014 CARGR
SMIC Foundry 1,554.0 1,319.0 1,702.0 2,069.0 1,970.0 6.1%
Jiangsu Changjiang Electronics Technology SATS 531.0 610.7 714.0 850.0 982.1 16.6%
Shanghai Huahong Grace Semiconductor1 Foundry - - 602.0 555.0 664.6 NM
Tianshui Huatian Microelectronics SATS 171.6 201.9 257.0 398.0 518.6 31.8%
Nantong Fujitsu Microelectronics SATS 253.6 251.0 251.4 287.5 343.1 7.8%
CSMC Foundry 225.0 230.0 212.0 210.0 341.0 11.0%
ANST (aka CRMAT) SATS 112.7 115.0 138.0 153.0 185.0 13.2%
ASMC Foundry 130.0 124.0 137.0 128.0 132.4 0.5%
China Wafer Level CSP SATS 36.0 40.9 56.5 66.7 98.3 28.5%
Taiji Semiconductor SATS - - - 73.4 90.0 NM
Foshan Blue Rocket Electronics SATS 72.7 86.8 84.0 79.5 81.0 2.7%
Great Team Backend Foundry SATS - - - - 50.0 NM
Shanghai Belling Foundry 20.0 20.0 13.0 15.0 - NM
HHNEC Foundry 370.0 389.0 370.0 389.0 - NM
Grace Semiconductor Foundry 250.0 250.0 - - - NM 자료: IBK투자증권, 가트너
표 4. 세계 파운드리 업체 순위 및 매출액
순위 2010 2011 2012 2013 20142014 매출
(백만$)M/S 증감율
1 TSMC TSMC TSMC TSMC TSMC 25,175 53.7% 25.2%
2 UMC UMC G/F G/F UMC 4,621 9.9% 10.8%
3 G/F G/F UMC UMC G/F 4,400 9.4% -3.3%
4 SMIC Samsung Samsung Samsung Samsung 2,412 5.1% 4.9%
5 Dongbu SMIC SMIC SMIC SMIC 1,970 4.2% -4.8%
6 TowerJazz TowerJazz Huahong Powerchip Powerchip 917 2.0% 6.4%
7 Vanguard Vanguard TowerJazz Vanguard TowerJazz 828 1.8% 64.0%
8 IBM Dongbu Powerchip Huaghong Vanguard 790 1.7% 11.0%
9 MagnaChip IBM Vanguard Dongbu SHGS 665 1.4% 19.7%
10 Samsung MagnaChip Dongbu TowerJazz Fujitsu 653 1.4% 42.2%
자료: IBK투자증권, 가트너
반도체/IT 이승우 6915-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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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반도체 출사표 던진 중국
DRAM 산업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은 더 이상의 신규 진입자 없이 기존 3강 체제(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캠프)가 안정적으로 시장을 끌고 갈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LED나 태양광, LCD 산업과 달리 메모리는 중국이 발을 담그지 않았기 때문에 산업의 안
정성이 확연히 높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실제로 대만과 일본 DRAM 업체들이 막대한 손실
을 안고 무너져 가는 것을 눈앞에서 목격한 중국으로서는 DRAM보다는 시스템반도체에 초
점을 두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와중에 중국 최대 LCD 제조업체 BOE가 중국 정부의 지원을 등에 업고 메모리 반도
체 사업에 뛰어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중국 정부의 반도체 육성 계획이야 익히 알려져 있
었던 것이지만, 더 이상의 신규 진입자가 없을 것으로 예상됐던 메모리에 BOE가 출사표를
던진 것은 사실 다소 의외라 할 수 있다. 비록 SMIC, ISSI, Gigadrive 등 중국에 메모리
관련 반도체 업체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비주력 파운드리, 모듈 또는 소규모
니치 플레이어라는 점에서 이번 BOE의 메모리 진출 계획은 그 무게감이 이전과는 확실히
다르다.
그림 4. 메모리 반도체 산업을 둘러싼 주요 변수의 변화
신규진입신규진입신규진입신규진입
대체재대체재대체재대체재
공급자공급자공급자공급자 경쟁강도경쟁강도경쟁강도경쟁강도 수요자수요자수요자수요자
중국이라는 새로운 변수 등장
현재와 같은 메모리 시스템체계는 그대로 유지될 것
메모리공급업체 수 감소
loT로 반도체수요자는 계속 증가
메모리와비메모리간
컨버전스
반도체M&A
자료: IBK투자증권
BOE라는 회사는 지난 2002년 하이닉스의 LCD부문 자회사인 하이디스를 인수한 뒤 10여
년 만에 세계 5위권 LCD 제조업체로 성장했다. 하이디스 인수 초기 시장에서는 많은 우
려감이 있었지만, 막상 충분한 시간이 지나 보니 BOE의 LCD 산업 진출은 꽤나 성공적
인 것으로 평가되는 편이다. 하지만, 메모리 반도체와 LCD의 기술 난이도 및 진입 장벽이
워낙 차이가 나기 때문에 BOE의 메모리 산업 출사표는 일견 무모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디스플레이 산업에서의 이미 성공 방정식을 풀어낸 경험이 있는 중국 정부와 BOE
이기 때문에 이를 그냥 무시하고 갈수도 없는 중대 변수가 되었다.
중국의 메모리 산업
출사표는 신규진입자가
없을 것으로 예상됐던
DRAM 산업에 다소 의외의
변수가 등장한 것이다…
디스플레이 산업에서의
이미 성공 방정식을 풀어낸
경험이 있는 중국 정부와
BOE라는 점에서 무시할 수
없는 중대 변수가 되었다
반도체/IT 이승우 6915-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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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산업 초기에 해외 업체들의 투자는 어떻게 유도할지, 자국 업체들에 대한 산업
보호막은 어떤 식으로 칠지, 관련 산업 생태계는 어떤 식으로 키워낼지, 기술이 확보되었을
때 어느 정도 규모의 투자에 나설지 등 산업 육성 전략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까
지 중국 기업들의 디스플레이 생산능력은 국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 하지만 오는 2018년
에는 앞서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입장에서 보면 자국의 반도체 수요는 700억달러에 달하는 데 비해, 자국 내 반도체
공급은 70억달러 수준에 그치고 있다. 중국의 DRAM 수요는 지난해 글로벌 DRAM 수요
의 21%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모바일 분야에서 중국업체들의 DRAM 수요가 대
폭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이 같은 막대한 배후 시장을 포기할 리 없는 것은 어쩌면 당연
하다 할 수 있다. BOE가 메모리 반도체 사업에 진출하기로 한 것은 중국 정부의 반도체산
업 육성 정책에 따른 것이다.
중국은 당초 메모리보다는 AP 등의 시스템 반도체 육성에 집중했다. 중국에는 600개가 넘
는 팹리스와 세계 5위권 파운드리 업체인 SMIC가 있기 때문이다. 메모리 분야에는 진출하
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대만 메모리 산업의 참담한 실패를 코앞에서 경험했기 때
문에 쉽사리 메모리에 진출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올해 들어 중국 서밋뷰캐피
털컨소시엄이 미국 DRAM 설계업체인 ISSI를 약 6억달러에 인수하면서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BOE가 DRAM 시장 진출을 선언하면서 중국의 메모리 시장
진입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림 5. DRAM 산업의 흥망성쇠 역사
1976 1984 1992 2000
64K1K 16M
2008
64M 256M 1G256K 1M 4M4K 16K
기술력 경쟁 자본 경쟁 전략 경쟁
미국 기술 주도 일본 시장 장악 한국 급부상 대만 성장
�인텔 철수
�히다치, Ti 제휴
�도시바IBM제휴
�모토로라 철수
� Ti 철수� 현대, LG 합병� IBM 철수� NEC, 히다치, 미쓰비시 � 엘피다
� 인피니온, 난야 제휴
� 엘피다, 파워칩 제휴
� 프로모스, 인피니온 결별
� 키몬다, 난야 결별
� 하이닉스, 프로모스 제휴
대만,일본 몰락
2G
� 도시바 철수
경쟁 마무리
’85년-58%
’90년-25%
’96~’98 3년 연속감소
’01년-61%
’07~’09 3년 연속감소
� 키몬다 파산
� 대만, 일본� 마이크론 흡수
2016 2024
신경쟁 ?
4G
중국 진입 ?
6G 8G
자료: IBK투자증권
중국정부의 과감한 반도체
지원은 막대한 배후시장에
대한 믿음 때문
반도체/IT 이승우 6915-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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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일본과 대만의 DRAM 업체들이 모두 치킨게임에서 퇴출된 현실을 감안하
면, 중국 메모리 산업의 성공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는다. 이미 경쟁력 차이가 너
무 벌어졌고, 마땅한 돌파구도 없기 때문이다. 경쟁력 차이를 단 시간 내 좁힐 수 있
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름아닌 선진 기업을 인수하는 것인데, 그 마저도 쉽지 않다.
경쟁력 약화로 모두 시장에서 사실상 퇴출되어 버린 것이다. 인수할 대상도 없는데다
가, DRAM 산업의 특성을 고려할 때, 인수한다고 해서 규모의 경제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난 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중국이 DRAM에 발을 디디겠다는 것은 그만큼
중국의 DRAM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모바일 DRAM에서
중국 수요가 차지는 비중은 33%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현실적인 상
황을 감안할 때, 중국 입장에서는 모험을 한 번 걸어볼 만한 게임일 것이다.
그림 6. DRAM 애플리케이션별 중국 수요가 차지하는 비중
0
5,000
10,000
15,000
20,000
25,000
PC Mobile Server Consumer Graphic
(백만Gb) 전세계 중국
자료: IC Insights, IBK투자증권
너무 많은 변수들이 잠재해 있지만, 결론적으로 볼 때, 단기간 내 중국이 DRAM 중심의
메모리 시장에서 의미있는 영향력을 보여줄 가능성은 거의 없다. 기술적으로 너무 뒤
쳐져 있는 데다가, 기존 3강(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체제가 너무나도 견고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같은 중국의 메모리 시장 본격 진출에 대해 과도한 우려를
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최근 벌어지고 있는 반도체 업체들간의 메가 M&A와 잃을 것 없는 중국의 과
감한 시도는 분명 중장기적으로 국내 반도체업체들에게 무거운 짐이 될 가능성이 있
다. 국내 업체들의 현재의 업황 안정세에 안주해서는 안될 것이다. 중국와 해외 반도
체 메이저들 사이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좀더 전향적이면서도 적극적인 마인드
가 필요해 보인다.
단기간 내 중국 메모리가
성공할 가능성은 극히
낮아...
모바일 DRAM의 중국
수요는 33%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단기적으로는 큰 의미
없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무시 못할 변수인 것만은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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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P, 아바고, 인텔로 이어지는 반도체 메가딜
인텔은 왜 알테라를 인수했나?
PC 수요의 침체로 어려움에 직면한 인텔이 PLD(Programmable Logic Devices)와 FPGA
의 대표주자인 알테라(Altera)를 167억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인텔의 결정은
PC의 수요 침체와 모바일 분야에서의 대응 실패로 회사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극도로 커
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루어졌다. 향후 그 성장성이 열려있는 데이터 시대에 대비한 데이터
센터용 하이엔드 서버 시장을 수성하기 위한 인텔의 베팅으로 해석된다.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란 프로그래머블 논리 게이트(AND, OR, XOR,
NOT, 디코더, ALU )와 프로그래밍가능 내부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단한 플립플롭이
나 메모리 블록 등을 포함한다.
FPGA는 일반적으로 주문형 반도체(ASIC)보다 느리고, 아주 복잡한 설계에는 적용할 수
없으며, 소비전력도 크다. 그러나 개발시간이 짧고, 오류를 현장에서 바로 재수정할 수 있
고, 초기 개발비가 저렴해 급변하는 IT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에 유리하다는 결정
적인 장점이 있다. FPGA 시장은 자일링스(Xilinx)와 알테라(Altera)가 리드하고 있으며 래
티스 세미컨덕터, 마이크로세미 등은 특정 분야의 FPGA에 대해서 강점을 갖고 있다.
알테라의 서버 가속 기술은 인텔의 서버 CPU의 성능을 배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과
알테라의 기술은 일단 SIP(system-in-package) 형태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2017년 경
에는 인텔 CPU와 알테라의 FPGA를 싱글다이로 구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텔의 이 같은
기술은 칩사이드에서 경쟁하고 있는 AMD나 퀄컴 등에는 당연히 부담요인이 될 것이지만,
나아가 페이스북이나 구글처럼 인하우스 ASIC으로 자체 서버 시스템을 구현하는 업체들에
게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인텔의 알테라 인수
데이터센터 반도체 시장을
지켜내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
FPGA 최대 강점은
유연성과 개발속도
표 5. FPGA/PLD 상위사
2013순위
2014순위
업체명2013매출
2014매출
증감율(%)
2014점유율(%)
1 1 Xilinx 2,297 2,428 5.7% 49.3%
2 2 Altera 1,675 1,844 10.1% 37.5%
3 3 Lattice Semiconductor 333 366 9.9% 7.4%
4 4 Microsemi 259 277 6.9% 5.6%
5 5 Atmel 4 4 0.0% 0.1%
6 6 QuickLogic 3 3 0.0% 0.1%
7 7 Cypress 2 1 -50.0% 0.0%
Total Market 4,573 4,923 7.7% 100.0%자료: 가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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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빅데이터 회사들의 데이터센터 서버 시스템은 인텔
의 제온 프로세서를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FPGA칩을 이용해 서버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인텔의 이번 M&A는 아마도 데이터센터 시장을
새로운 타겟으로 하고 있는 퀄컴과 브로드컴(아바고에 인수)로부터 자신들의 텃밭을 지켜내
기 위한 사전적 포석으로 볼 수 있다.
그림 7. 데이터센터에서의 FPGA의 역학 강화
자료: 인텔
표 6. FPGA 주요 업체별 강점 및 포트폴리오 비교
Vendor데이터센터가속/향상
IoT게이트웨이
Low-costIoT
보안통신비디오
프로세싱
Altera H H L M M
Xilinx M H L M H
Lattice Semiconductor L M H M L
Microsemi L L M H L
Quicklogic N/A N/A H N/A N/A
주 : H = high; M = medium; L = low; N/A = not applicable
자료: 가트너
반도체/IT 이승우 6915-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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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M&A의 새로운 역사 쓴 아바고
한편, 지난 5월에는 싱가폴과 미국에 본사를 둔 아바고(Avago) 테크놀로지는 통신 반도
체 분야의 강자인 브로드 컴을 반도체 역사상 최대 규모인 370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
했다. 스토리지 반도체에 강점을 갖고 있는 아바고는 이번 브로드컴의 인수로 데이터
센터 네트워킹 관련 핵심 기술을 확보하게 된 것으로 평가된다.
그림 8. 아바고와 브로드컴의 M&A 효과
자료: 아바고
HP의 반도체 사업부문으로 출발해 에질런트(Agilent Technologies)로 흡수됐던 아바고는
사업 구조조정 과정을 거치며 2009년 IPO에 성공했다. 이후 M&A에 적극적을 나서면서
사업 영역과 매출 규모를 키워나갔다. 지난해초 LSI로직을 66억달러에 인수하면서 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PLX 테크놀로지, 에뮬렉스(Emulex)를 차례로 인수했다. 그리고, 급
기야 이번에는 유무선 모뎀 분야의 막강한 특허와 기술을 보유한 브로드컴을 품에 안게 된
것이다. 이로써 통합 아바고는 매출 140억달러 규모로 미국 반도체 업체 중 인텔, 퀄컴에
이은 3위 반도체 기업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아바고의 브로드컴 인수도
IoT에 대비한 데이터센터향
반도체 시장 확보에 있는
것으로 판단됨
표 7. 2014년 4분기 이후 주요 반도체 M&A
인수기업 피인수기업 인수규모(억달러) 인수시기
퀄컴 CSR 25 2014.10
싸이프레스 스펜션 15.9 2014.12
NXP 프리스케일 167 (118) 2015.3
마이크로칩 마이크렐 8.4 2015.5
중국 사모펀드 옴니비젼 19 2015.5
아바고 브로드컴 370 2015.5
인텔 알테라 167 2015.6
자료: 전자신문 보도 내용 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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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통해 자동차용 반도체 1위에 올라선 NXP
이보다 앞선 지난 3월에는 필립스에서 분사된 반도체 업체인 NXP 세미컨덕터가 118억달러
(부채 포함 167억달러)를 들여 모토로라에서 분사되어 나온 프리스케일을 전격적으로 인수
했다. 이로서 통합 NXP는 일본의 르네사스를 제치고 자동차 반도체 분야 1위 업체에 등극
하게 되었고, 범용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IoT관련 센서와 반도체 분야에서도 상당한 영향력
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 글로벌 IB 업계 소식에 따르면 아바고도 프리스케일 인수에 상
당한 관심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NXP는 현재 LIN(Local Interconnect Network), CAN(Controller Area Network), 플렉
스레이(FlexRay) 차량 네트워킹용 칩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자동도난 방지 및 카
라디오 시장에서도 1위, 오디오 앰프 시장에선 2위의 자리를 점하고 있다. NXP가 진입하
지 않은 빈자리는 프리스케일의 제품군으로 완벽하게 메꿀 수 있다. 프리스케일은 운전자
정보 시스템, 안전 및 섀시, 차량 자동화, 동력전달장치(파워트레인) 및 엔진 관리, 본체 및
보안, 레이더 및 비전 시스템, 차량 네트워킹 분야에서 다양한 반도체 및 센서 제품군을 보
유하고 있어, 통합 NXP의 IoT 및 자동차 시장에서의 입지는 상당히 높아질 전망이다.
프리스케일을 인수한
NXP가 자동차 반도체
분야 1위 기업으로 등극할
것으로 예상
표 8. 세계 자동차 반도체 순위
2013순위
2014순위
업체명2013 매출(백만달러)
2014 매출(백만달러)
13-14성장률(%)
2014점유율(%)
1 르네사스 3,176 3,133 -1.4 10.5
2 2 인피니온 2,310 2,674 15.8 9.0
3 3 ST마이크로 2,022 2,199 8.8 7.4
4 4 프리스케일 1,835 2,040 11.2 6.8
5 5 NXP 1,574 1,771 12.5 5.9
6 6 텍사스인스트루먼트 1,495 1,730 15.7 5.8
7 7 로버트 보쉬 1,415 1,552 9.7 5.2
8 8 덴소 1,081 1,005 -7.0 3.4
10 9 온세미 758 877 15.7 2.9
9 10 도시바 818 836 2.2 2.8
11 11 롬 682 716 5.0 2.4
12 12 산켄 633 654 3.3 2.2
14 13 마이크론 449 631 40.5 2.1
13 14 아날로그디바이스 493 542 9.9 1.8
15 15 미쯔비시 401 482 20.2 1.6
전체시장규모 27,097 29,876 10.3 100.0
자료: IBK투자증권, 가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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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메가 M&A의 의미와 추가 딜 가능성
기본적으로 반도체 업체들간 인수·합병의 배경은 규모의 경제와 비용절감 차원이다. 글로
벌 경제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고, 대만과 중국 업체들이 반도체 사업에 뛰어들면서 가격경
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어, 몸집을 키워 생산 비용을 낮추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인텔
의 알테라 인수도 결국 규모의 경제를 추구한 것이라는 현지 분석도 나오고 있다.
그렇지만, 최근 일련의 반도체 인수·합병을 고전적인 '규모의 경제'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이전의 반도체 업체들간 인수·합병은 시장이 겹치거나 경쟁 업체끼리 이루지는 경우가 많
았다. 특히, DRAM 분야가 그런 식이었다. 그러나, 최근의 인수·합병은 규모의 경제보다
는 산업간, 제품간 경계가 붕괴되는 패러다임 변화에 대비한 전략적인 다각화 시각에서 이
해하는 것이 더 설득력 있어 보인다.
NXP, 아바고, 인텔의 반도체 인수를 보면 어쩌면 반도체 업체들에 대한 추가 M&A가 진
행될 가능성도 상당히 높아 보인다. 그렇다면 현재 회자되고 있는 반도체 업체들의 매물 및
가능한 딜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일단 애플의 반도체 업체 추가 인수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애플은 이미 전세계 2위의 반
도체 구매 업체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애플은 이스라엘의 반도체 업체인 아노빗(Anobit)과
프라임센스(PrimeSense)를 각각 3.9억달러, 3.5억달러에 인수한 데 이어, 패시프(Passif),
인트린시티(Intrinsity), PA세미(PA Semi) 등 여러 반도체 업체들을 인수해 왔다. 당사자
업체들은 그 가능성을 부인하고 있지만, 애플의 암(ARM Holdings) 인수도 가능성도 시장
에서는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애플이 반도체 추가
M&A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표 9. 세계 10대 반도체 구매 업체
2013 2014 2013 2014 성장률%) 점유율(%순위 순위 (백만달러) (백만달러) 13-14 2014
1 1 삼성전자 30,553 32,096 5.1 9.4
2 2 애플 23,455 25,765 9.8 7.6
3 3 HP 13,700 14,671 7.1 4.3
4 4 레노보 9,548 12,782 33.9 3.8
5 5 Dell 9,102 10,308 13.2 3
6 6 소니 7,654 7,440 -2.8 2.2
9 7 화웨이 4,946 6,015 21.6 1.8
7 8 시스코 5,646 5,822 3.1 1.7
10 9 LG전자 4,707 5,458 15.9 1.6
8 10 도시바 5,475 5,258 -4 1.5
업체명
자료: IBK투자증권, 가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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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텍사스인스르루먼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마이크로칩 등도 경쟁력 강화와 시
장확대를 위해 M&A에 나설 수 있는 잠재적인 인수자로 거론되고 있다. 막대한 현금
을 보유한 삼성전자와 캐쉬 창출력이 매우 높아진 SK하이닉스도 예외가 아닐 것으로
판단된다.
알테라가 인텔에 인수됐다는 것은 또 다른 FPGA의 강자 자일링스(Xilinx)도 향후 강력한
잠재적 M&A 후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는, 자일링스 자체도 다른 업체를 인
수할 가능성도 열려 있어 보인다. 이밖에, 아트맬, 인파이, 캐비엄, 스카이웍스, 아날로
그 디바이스, 마벨 테크놀로지, 리니어 테크놀로지 등 아날로그 IC 분야의 강자들도
업체들도 잠재적 M&A 대상으로 계속 거론되고 있다.
자일링스도 향후 잠재적
M&A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
표 10. 잠재적인 반도체 인수/합병 업체 후보군
업체명 주요제품 / 응용분야 시가총액 (6/12)
ARM Holdings15/32/64-bit RISC 프로세서, 그래픽 프로세서IP 라이브러리, 임베디드 프로세서
246억달러
Analog Devices고성능 아날로그칩, mixed-signal, DSP IcsRF, PMIC, MEMS 센서, 컨슈머, 자동차, 통신
208억달러
Skyworks아날로그 칩자동차, 광대역, 에너지, GPS, 군사, 통신
200억달러
SandiskFlash Memory, 컨트롤러, SSD, 메모리 카드스마트폰, 태블릿, PC, 데이터센터,
137억달러
XilinxFPGAvarious programmable devices
120억달러
Linear Techhology고성능 아날로그 IC, PMIC, RF, 네트워킹 칩자동차, 데이터센터, 에너지 모니터링, 통신
110억달러
Maxim Intergratedlinear and mixed-signal analog IC통신, 스토리지, 데이터센터, 컨슈머, 산업용
96억달러
Mavell TechnologyASSP, SoC스토리지, 엔터프라이즈 이더넷, IoT, 컨슈머
74억달러
Atmel마이크로 컨트롤러, 터치 IC, 비휘발성 메모리RF, mixed-signal IC, 가전, 항공, 산업용, 자동차
42억달러
Cavium프로세서 칩유무선 네트워크, 스토리지, 클라우드, 보안,
41억달러
M/A-COM Technology유므선 아날로그 솔루션P2P radios, 레이더, 네비게이션, CATV, 셋톱박스
21억달러
Inphianalog and mixed signal solutions데이터센터, 서버, 스토리지, 군사장비
10억달러
자료: 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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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1. 주요 반도체 M&A 현황 (2013년 4분기 ~ 2014년)
Broadcom Renesas Electronics 01 October 2013 LTE-related assets
Cirrus Logic Acoustic Technologies 01 October 2013
Maxim Integrated Volterra Semiconductor 02 October 2013
InvenSense Analog Devices 01 November 2013 Microphone product
Synaptics Validity Sensors 08 November 2013
Microchip Technology EqcoLogic 22 November 2013
Microsemi Symmetricom 26 November 2013
Tsinghua Unigroup Spreadtrum Communications 27 December 2013
Exar Stretch 14 January 2014 Video ICs
M/A-COM Technology Solutions Nitronex 13 February 2014 RF, power amplifiers and transistors
Intel Mindspeed Technologies 24 February 2014 Wireless infrastructure unit
Maxim Scintera Networks 28 February 2014 Mixed-signal for wireless
Silicon Labs Touchstone Semiconductor 03 March 2014
Murata Electronics TOKO 18 March 2014
Microchip Technology Supertex 01 April 2014
ON Semiconductor Truesense Imaging 02 April 2014 CMOS image sensors
Secure Communication Systems Semicoa, Product Line 14 April 2014
Avago Technologies LSI 06 May 2014
Freescale M/A-COM Technology Solutions 13 May 2014 Comcerto CPE comm processor business
Microchip Technology ISSC Technologies 22 May 2014
Exar Integrated Memory Logic 29 May 2014
Qualcomm Black Sand Technologies 18 June 2014 Combining sensitive analog and digital circuits
Analog Devices Hittite Microwave 22 June 2014
GigOptix Tahoe RF Semiconductor 30 June 2014 LP transmitters, direct conversion receivers
Qualcomm Wilocity 02 July 2014 WiGig
Tsinghua Unigroup RDA Microelectronics 18 July 2014 Integrated CMOS magnetic sensors
Microsemi Mingoa 23 July 2014 Ethernet OAM
Monolithic Power Systems Sensima Technology 24 July 2014 Integrated CMOS magnetic sensors
Atmel Newport Media 31 July 2014 High-performance, low-power Wi-Fi and Bluetooth
Avago Technologies Wireless (U.S.A.) PLX Technology 12 August 2014
JSC Ruselectronics OOO MultiKarta-ISS 14 August 2014
ON Semiconductor Aptina 18 August 2014 CMOS image sensors
Cirrus Logic Wolfson Microelectronics 21 August 2014
Vishay Intertechnology Capella Microsystems 01 September 2014 Designs circuits for various area
Seagate Avago Technologies 02 September 2014 LSI Accelerated Solutions
MegaChips STMicroelectronics 02 September 2014 Display port
Cobham Aeroflex 12 September 2014
Microsemi Centellax 16 September 2014 High-speed analog semi
Synaptics Renesas SP Drivers 30 September 2014 LCD drivers and controllers for small and midsize
Inphi Cortina Systems 03 October 2014 Carrier-class semis for optical transport
OPTi Technologies TranSwitch 27 October 2014
Intel Avago Technologies 18 November 2014 LSI Axxia network business
MaxLinear Physeed 04 November 2014 ICs for high-speed data centerst
EZchip Tilera 06 November 2014 Multicore processors for network intelligence
MegaChips SiTime 21 November 2014 Silicon oscillator
Freescale Zenverge 02 December 2014 Networking ICs
Murata Electronics Peregrine Semiconductor 12 December 2014 자료: 가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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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점 :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선택은...
지난 20년간 무자비한 '치킨게임'에서 승리해 세계 메모리 시장에서 점유율 70%를 차지하
고 있는 우리나라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시스템반도체 업체들간의 인수·합병에 의
한 숨막히는 변호에서 일단 비켜나 있는 것처럼 보인다. 급변하고 있는 시스템 반도체 분야
와 달리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그 이전에 엄청난 풍파를 거치고 지금은 상대적으로 훨씬 안
정적인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는 메모리만 잘한다는 것만 갖고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중국이라는
변수가 10년 뒤 어떤 결과로 작용할지도 불확실하며,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면 장기적으
로는 메모리와 비메모리 분야와의 융합도 일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메모리 스페셜리
스트라는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자신감은 점점 그 의미가 퇴색될 수 있다. 메모리 시장의 4
배에 이르는 비메모리 분야는 사물인터넷, 무인자동차 등이 상용화하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정적인 메모리 분야에서 현재의 달콤함에 빠져서는 5년 뒤, 10년 뒤에 그 미래
를 보장할 수 없을 것이다. 심지어 반도체의 지존이라 하는 인텔도 대형 M&A를 통해 미래
에 일어날 변화에 대비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반도체 업체들도 대형 M&A에 대해 전향
적인 마인드가 필요해 보인다.
현재의 DRAM 수급상황이 급격하게 무너지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단기간 내
중국변수도 별 부담은 없을 것으로 보여, 반도체 섹터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그러나, 최근 메르스 사태로 인한 국내 소비 둔화 조짐 및 수출감소 영향으로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센티먼트가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한국시장의 마켓 리스크 프리미
엄이 높아진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당초 우리가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애플이 A9칩 추
가 물량에 대해 TSMC 16나노 핀펫 공정을 도입할 것으로 보여,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의
실적에도 일단 변수가 생긴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변화들을 반영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추정치를 소폭 조정하고, 목
표가도 각각 167만원, 61,000원으로 각각 4.6%, 4.7%씩 하향한다. 투자의견은 둘 다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국내 반도체 업체들도
대형 M&A에 대해
전향적인 마인드 필요
반도체 비중확대 유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목표가는 하향
반도체/IT 이승우 6915-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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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유지) 삼성전자 (005930) 목표주가 1,670,000원 해외 경쟁사들에 비해 변화 강도가 약하다
복합적인 주가 부진 원인…
삼성전자의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주가 부진의 이유는 1)
갤럭시S6의 기대감이 낮아짐과 동시에 2분기 실적 개선폭이 당초 예상보다
줄어들었고, 2) 삼성그룹 지배구조 이슈와 관련한 불확실한 상황, 3) 법인세
율 상승에 따른 순이익 감소, 4) TSMC의 애플 A9칩 생산 소식 등도 부정
적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5) 또한, 메르스 사태로 인해 국내 경제 침체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수급에 부담을 준 것으로 판단된다.
해외 경쟁사들의 과감한 변화에 대비되는 삼성의 행보
갤럭시S6, 삼성페이, V-NAND 등에서 삼성전자는 분명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설비투자에 있어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지금까지 삼성전
자는 기존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루어냈다. 그러나, 글로벌 경쟁 업체
들이 한 단계 뒤를 내다보는 과감하고 미래지향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는 반
면, 삼성그룹은 지배구조와 경영권 승계라는 중요하긴 하지만, 과거지향적
인 문제에 갇혀있는 듯 하다. 시장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과감하고도 미
래지향적인 전략 수립과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가 167만원(하향)
삼성전자의 올해 실적은 매출 207.7조원, 영업이익 28조원으로 전년대비
개선될 전망이나, 법인세율 상승으로 인해 EPS는 5.8% 감소할 것으로 예
상된다. 올해 예상 실적 기준으로 현재 P/E는 9.9배, P/B는 1.2배 수준이
다. 실적 모멘텀이 강한 것은 아니지만, 경쟁력과 밸류에이션을 고려하면
매수 가능 구간이라 판단된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EPS 조정 및
멀티플 하향으로 목표가는 167만원으로 4.6% 하향한다. 목표가는 P/E 12
배, P/B 1.5배, EV/EBITDA 5배와 SOTP 방식을 평균하여 산출했다.
현재가 (6/16) 1,255,000원 KOSPI (6/16) 2,028.72pt 시가총액 207,580십억원 발행주식수 170,133천주 액면가 5,000원 52주 최고가 1,503,000원 최저가 1,083,000원 60일 일평균거래대금 313십억원 외국인 지분율 51.8% 배당수익률 (2015F) 1.4% 주주구성 이건희 외 9 인 17.64% 국민연금 8.00% 주가상승률 1M 6M 12M 상대기준 -5% -2% -9% 절대기준 -2% -8% -10% 현재 직전 변동 투자의견 매수 매수 -
목표주가 1,670,000 1,750,000 ▼
EPS(15) 127,835 130,211 ▼
EPS(16) 134,880 139,271 ▼ 삼성전자 상대주가 (%)
-20-15-10-505
10
14.6 14.12 15.6
삼성전자 to KOSPI(%)
(단위:십억원,배) 2013 2014 2015F 2016F 2017F
매출액 228,693 206,206 207,682 210,827 207,568
영업이익 36,785 25,025 28,018 27,109 27,097
세전이익 38,364 27,875 29,292 29,972 30,320
지배주주순이익 29,821 23,082 21,749 22,947 22,872
EPS(원) 175,282 135,673 127,835 134,880 134,437
증가율(%) 28.6 -22.6 -5.8 5.5 -0.3
영업이익률(%) 16.1 12.1 13.5 12.9 13.1
순이익률(%) 13.3 11.3 10.7 11.1 11.2
ROE(%) 22.8 15.1 13.5 12.7 11.4
PER 7.8 9.8 9.9 9.4 9.4
PBR 1.6 1.4 1.2 1.1 1.0
EV/EBITDA 3.5 4.1 3.4 3.2 2.7
자료: Company data, IBK투자증권 예상
반도체/IT 이승우 6915-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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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2. 삼성전자 실적 추정 요약
삼성전자 어닝모델 1Q14 2Q14 3Q14 4Q14 1Q15 2Q15E 3Q15E 4Q15E 2013 2014 2015E 2016E
주요가정
원/달러 1,069 1,030 1,026 1,087 1,098 1,096 1,090 1,070 1,095 1,053 1,089 1,053
DRAM B/G 2% 20% 18% 0% 2% 10% 13% 7% 25% 54% 35% 35%
DRAM ASP Chg. -7% -3% 0% 0% -5% -6% -6% -5% -2% -6% -13% -24%
NAND B/G 4% 22% 10% 5% 12% 7% 9% 11% 63% 45% 45% 50%
NAND ASP Chg. -10% -11% -5% -10% -5% -8% -5% -5% -23% -28% -24% -25%
스마트폰 출하(백만) 87.5 75.0 78.9 74.9 83.1 79.2 83.4 86.5 319 316 332 350
핸드폰 출하(백만) 111.0 96.0 101.9 94.9 99.3 94.2 99.4 103.5 445 404 396 409
무선 ASP($) 216 240 190 200 202 249 221 211 228 211 220 206
매출액 (십억원) 53,675 52,353 47,447 52,730 47,118 52,723 52,712 55,130 228,693 206,206 207,682 210,827
반도체 9,390 9,780 9,890 10,661 10,270 10,757 11,795 13,130 37,439 39,721 45,952 49,917
메모리 6,290 6,920 7,930 8,181 8,320 8,383 8,728 8,813 23,710 29,321 33,965 34,813
시스템LSI 2,889 2,707 1,814 2,304 1,786 2,230 2,931 4,169 13,054 9,714 11,115 14,487
DP 6,100 6,330 6,250 7,050 6,850 7,302 7,742 7,827 29,838 25,730 29,721 29,856
IM 32,440 28,450 24,580 26,292 25,891 30,302 29,482 29,173 138,819 111,762 114,848 109,575
CE 11,320 13,000 11,600 14,271 10,260 12,233 11,866 13,904 50,341 50,191 48,263 53,073
기타 -5,575 -5,207 -4,873 -5,544 -6,153 -7,872 -8,173 -8,905 -27,744 -21,198 -31,103 -31,594
영업이익 8,489 7,187 4,061 5,288 5,979 7,229 7,575 7,235 36,785 25,025 28,018 27,109
반도체 1,950 1,863 2,260 2,703 2,932 3,228 3,551 3,643 6,883 8,776 13,353 12,918
메모리 1,961 2,179 2,727 3,035 3,119 3,213 3,287 3,137 6,514 9,902 12,756 11,620
시스템LSI -12 -303 -454 -325 -214 12 259 502 201 -1,093 558 1,280
DP -80 220 60 470 520 548 400 384 2,977 670 1,852 2,276
IM 6,430 4,420 1,750 1,960 2,740 3,345 3,407 2,916 24,958 14,560 12,408 10,812
CE 190 770 50 180 -140 137 228 269 1,675 1,190 493 1,108
기타 -1 -86 -59 -25 -73 -29 -10 24 292 -171 -88 -4
영업이익률 15.8% 13.7% 8.6% 10.0% 12.7% 13.7% 14.4% 13.1% 16.1% 12.1% 13.5% 12.9%
반도체 20.8% 19.0% 22.9% 25.4% 28.5% 30.0% 30.1% 27.7% 18.4% 22.1% 29.1% 25.9%
메모리 31.2% 31.5% 34.4% 37.1% 37.5% 38.3% 37.7% 35.6% 27.5% 33.8% 37.6% 33.4%
시스템LSI -0.4% -11.2% -25.0% -14.1% -12.0% 0.5% 8.8% 12.0% 1.5% -11.3% 5.0% 8.8%
DP -1.3% 3.5% 1.0% 6.7% 7.6% 7.5% 5.2% 4.9% 10.0% 2.6% 6.2% 7.6%
IM 19.8% 15.5% 7.1% 7.5% 10.6% 11.0% 11.6% 10.0% 18.0% 13.0% 10.8% 9.9%
CE 1.7% 5.9% 0.4% 1.3% -1.4% 1.1% 1.9% 1.9% 3.3% 2.4% 1.0% 2.1%
영업외손익 1,160 598 786 306 239 406 287 341 1,579 2,850 1,274 2,863
세전이익 9,649 7,785 4,847 5,594 6,219 7,635 7,862 7,577 38,364 27,875 29,292 29,972
순이익 7,574 6,251 4,222 5,347 4,626 5,726 5,975 5,834 30,475 23,394 22,161 23,310
EPS 175,282 135,673 127,835 134,880 자료: IBK투자증권
표 13. 삼성전자 실적추정 변경내용 요약
2Q15 3Q15 2015 2016 2Q15 3Q15 2015 2016 2Q15 3Q15 2015 2016
원/달러 1,096 1,090 1,089 1,053 1,096 1,090 1,089 1,053 0.0% 0.0% 0.0% 0.0%
매출액 52,723 52,712 207,806 211,313 52,723 52,712 207,682 210,827 0.0% 0.0% -0.1% -0.2%
반도체 10,757 11,795 46,097 50,478 10,757 11,795 45,952 49,917 0.0% 0.0% -0.3% -1.1%
DP 7,302 7,742 29,721 29,856 7,302 7,742 29,721 29,856 0.0% 0.0% 0.0% 0.0%
IM 30,302 29,482 114,848 88,957 30,302 29,482 114,848 88,957 0.0% 0.0% 0.0% 0.0%
CE 12,233 11,866 48,263 38,003 12,233 11,866 48,263 38,003 0.0% 0.0% 0.0% 0.0%
영업이익 7,229 7,730 28,345 27,719 7,229 7,575 28,018 27,109 0.0% -2.0% -1.2% -2.2%
반도체 3,228 3,551 13,418 13,020 3,228 3,551 13,353 12,918 0.0% 0.0% -0.5% -0.8%
DP 548 400 1,852 1,332 548 400 1,852 1,332 0.0% 0.0% 0.0% 0.0%
IM 3,345 3,520 12,621 9,881 3,345 3,407 12,408 9,668 0.0% -3.2% -1.7% -2.2%
CE 137 269 542 682 137 228 493 633 0.0% -15.4% -9.1% -7.2%
세전이익 7,635 8,018 29,620 30,583 7,635 7,862 29,292 29,972 0.0% -1.9% -1.1% -2.0%
순이익 5,726 6,254 22,573 24,060 5,726 5,975 22,161 23,310 0.0% -4.5% -1.8% -3.1%
EPS(원) 130,211 139,271 127,835 134,880 -1.8% -3.2%
(십억원)종전 추정치 신규 추정치 차이
자료: IBK투자증권
반도체/IT 이승우 6915-5771
20
포괄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십억원) 2013 2014 2015F 2016F 2017F (십억원) 2013 2014 2015F 2016F 2017F
매출액 228,693 206,206 207,682 210,827 207,568 유동자산 110,760 115,146 124,147 141,247 159,056
증가율(%) 13.7 -9.8 0.7 1.5 -1.5 현금및현금성자산 16,285 16,841 19,705 15,640 31,628
매출원가 137,696 128,279 125,550 128,915 126,162 유가증권 36,723 41,690 41,330 58,188 62,658
매출총이익 90,996 77,927 82,132 81,911 81,406 매출채권 24,989 24,695 27,526 26,595 26,847
매출총이익률(%) 39.8 37.8 39.5 38.9 39.2 재고자산 19,135 17,318 20,437 19,226 19,678
판관비 54,211 52,902 54,114 54,802 54,309 비유동자산 103,315 115,277 122,083 128,275 134,270
판관비율(%) 23.7 25.7 26.1 26.0 26.2 유형자산 75,496 80,873 86,651 91,285 95,834
영업이익 36,785 25,025 28,018 27,109 27,097 무형자산 3,981 4,785 4,713 4,825 4,845
증가율(%) 26.6 -32.0 12.0 -3.2 0.0 투자자산 12,661 17,900 18,393 19,054 19,659
영업이익률(%) 16.1 12.1 13.5 12.9 13.1 자산총계 214,075 230,423 246,230 269,522 293,325
순금융손익 260 966 602 1,516 2,123 유동부채 51,315 52,014 51,425 53,369 53,985
이자손익 842 1,240 1,156 1,933 2,655 매입채무및기타채무 8,437 7,915 9,455 8,845 9,079
기타 -582 -275 -554 -416 -532 단기차입금 6,439 8,029 7,484 6,885 6,334
기타영업외손익 816 1,542 261 874 557 유동성장기부채 2,426 1,779 512 977 745
종속/관계기업손익 504 343 411 472 543 비유동부채 12,744 10,321 10,577 10,162 10,304
세전이익 38,364 27,875 29,292 29,972 30,320 사채 1,311 1,356 1,309 1,178 1,060
법인세 7,890 4,481 7,131 6,663 7,061 장기차입금 903 24 9 8 7
법인세율 20.6 16.1 24.3 22.2 23.3 부채총계 64,059 62,335 62,002 63,530 64,289
계속사업이익 30,475 23,394 22,161 23,310 23,259 지배주주지분 144,443 162,182 178,249 200,436 223,269
중단사업손익 0 0 0 0 0 자본금 898 898 898 898 898
당기순이익 30,475 23,394 22,161 23,310 23,259 자본잉여금 4,404 4,404 4,404 4,404 4,404
증가율(%) 27.8 -23.2 -5.3 5.2 -0.2 자본조정등 -7,477 -8,495 -9,824 -9,824 -9,824
당기순이익률(%) 13.3 11.3 10.7 11.1 11.2 기타포괄이익누계액 -1,982 -4,154 -5,737 -7,519 -9,195
지배주주당기순이익 29,821 23,082 21,749 22,947 22,872 이익잉여금 148,600 169,530 188,508 212,477 236,986
기타포괄이익 -1,007 -1,993 -1,570 -1,782 -1,676 비지배주주지분 5,573 5,906 5,980 5,556 5,768
총포괄이익 29,468 21,401 20,591 16,785 28,525 자본총계 150,016 168,088 184,228 205,992 229,036
EBITDA 53,230 43,078 47,956 47,397 48,347 비이자부채 52,898 51,069 52,688 54,483 56,142
증가율(%) 19.2 -19.1 11.3 -1.2 2.0 총차입금 11,161 11,266 9,314 9,048 8,146
EBITDA마진율(%) 23.3 20.9 23.1 22.5 23.3 순차입금 -41,847 -47,265 -51,722 -64,780 -86,139
투자지표 현금흐름표
(12월 결산) 2013 2014 2015F 2016F 2017F (십억원) 2013 2014 2015F 2016F 2017F
주당지표(원) 영업활동 현금흐름 46,707 36,975 28,223 23,101 41,172
EPS 175,282 135,673 127,835 134,880 134,437 당기순이익 30,475 23,394 22,161 23,310 23,259
BPS 848,999 953,266 1,047,704 1,178,112 1,312,320 비현금성 비용 및 수익 23,805 22,324 14,560 3,903 23,009
DPS 14,300 20,000 20,000 23,000 25,000 유형자산감가상각비 15,470 16,910 18,688 19,223 20,093
밸류에이션(배) 무형자산상각비 975 1,143 1,249 1,065 1,157
PER 7.8 9.8 9.9 9.4 9.4 운전자본변동 -1,313 -3,837 -10,221 -5,324 -7,284
PBR 1.6 1.4 1.2 1.1 1.0 매출채권등의감소 -1,994 -177 -2,035 930 -252
EV/EBITDA 3.5 4.1 3.4 3.2 2.7 재고자산의감소 -3,098 267 -3,589 1,211 -451
성장성지표(%) 매입채무등의증가 -966 -266 1,588 -610 234
매출증강율 13.7 -9.8 0.7 1.5 -1.5 기타 영업현금흐름 -6,259 -4,906 1,723 1,213 2,188
EPS증가율 28.6 -22.6 -5.8 5.5 -0.3 투자활동 현금흐름 -44,747 -32,806 -18,546 -26,242 -23,033
수익성지표(%) 유형자산의 증가(CAPEX) -23,158 -22,043 -25,762 -23,903 -24,832
배당수익률 1.0 1.5 1.4 1.6 1.7 유형자산의 감소 377 386 0 0 0
ROE 22.8 15.1 13.5 12.7 11.4 무형자산의 감소(증가) -930 -1,293 0 0 0
ROA 15.4 10.5 9.3 9.0 8.3 투자자산의 감소(증가) -21 -4,715 0 0 0
ROIC 34.8 25.1 21.4 20.4 19.7 기타 -21,016 -5,142 7,216 -2,339 1,799
안정성지표(%) 재무활동 현금흐름 -4,137 -3,057 -6,154 -925 -2,151
부채비율(%) 42.7 37.1 33.7 30.8 28.1 차입금의증가(감소) 0 0 -15 -1 -1
순차입금 비율(%) -27.9 -28.1 -28.1 -31.4 -37.6 자본의 증가 0 0 0 0 0
이자보상배율(배) 72.2 42.2 52.0 76.3 84.7 기타 -4,137 -3,057 -6,139 -924 -2,150
활동성지표(배) 기타 및 조정 -330 -556 -660 0 0
매출채권회전율 9.4 8.3 7.9 8.2 7.6 현금의 증가 -2,507 556 2,864 -4,065 15,988
재고자산회전율 12.4 11.3 10.5 11.5 10.3 기초현금 18,791 16,285 17,925 19,705 15,640
총자산회전율 1.2 0.9 0.9 0.8 0.8 기말현금 16,285 16,841 19,705 15,640 31,628
*주당지표 및 밸류에이션은 지배주주순익 및 지배주주지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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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유지) SK하이닉스 (000660) 목표주가 61,000원 답답함 뚫을 수 있는 캐털리스트가 필요
시장의 걱정과 답답한 밸류에이션
1분기 확정 실적 기준으로, ‘코스피 200 인덱스’ 의 P/E가 13배(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제외), SK하이닉스의 P/E가 6.5배라는 사실은 내년 이후
DRAM 사이클과 SK하이닉스의 미래에 대해 시장의 걱정이 얼마나 많은지
를 보여주고 있다. 지금 실적은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1)계속 떨어지고 있
는 PC DRAM 가격, 2)중국의 DRAM 본격 진출 가능성, 3)NAND에서의
약한 경쟁력 등에 대한 불안감이 밸류에이션을 짓누르고 있는 상황이다.
NAND 격차 축소 시그널 보여줘야…
윈도우 10 출시도 PC 부진을 돌려세우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러나, 그럼에
도 국내 DRAM 업체들의 수익성은 양호할 전망이다. 수요가 부진하지만,
공급부진도 동반되고 있고, 환율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중국의 메모리 진출
도 펀더멘털 상으로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이다. 다만, 주식 수급과 밸류
에이션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결국, 억눌린 밸류에이션의 돌파구는
NAND에서의 얼마나 빨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가에 있다. TLC 비중이
계획대로 2분기 10%, 4분기 40%까지 올라가고, 수익성도 개선되는 그림을
그려줘야 한다. 나아가, 메모리에만 안주하지 않는 더 큰 전략적인 고민과
선택도 필요해 보인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1,000원(하향)
2분기 실적은 매출 4.7조원, 영업이익 1.44조원으로 예상된다. DRAM과
NAND 빗그로스는 각각 +6%, +11%로 예상되고, ASP는 -7%, -10%로
가정했다. 2015년 연간실적은 매출 19.3조원, 영업이익 5.95조원, 순이익
4.8조원으로 예상된다. 주가가 싸다는 건 더 강조해봐야 별 의미가 없을 것
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다만, 실적 전망치 변경에 따라 목표주
가는 61,000원으로 4.7% 하향한다.
현재가 (6/16) 44,200원 KOSPI (6/16) 2,028.72pt 시가총액 32,178십억원 발행주식수 728,002천주 액면가 5,000원 52주 최고가 51,900원 최저가 41,700원 60일 일평균거래대금 139십억원 외국인 지분율 53.2% 배당수익률 (2015F) 1.2% 주주구성 SK텔레콤 외 4 인 20.77% 국민연금 9.65% 주가상승률 1M 6M 12M 상대기준 -2% -5% -9% 절대기준 1% -11% -10% 현재 직전 변동 투자의견 매수 매수 -
목표주가 61,000 64,000 ▼
EPS(15) 6,579 6,640 ▼
EPS(16) 5,855 6,315 ▼ SK하이닉스 상대주가(%)
-20-15-10-505
10
14.6 14.12 15.6
SK하이닉스 to KOSPI(%)
(단위:십억원,배) 2013 2014 2015F 2016F 2017F
매출액 14,165 17,126 19,297 19,268 19,236
영업이익 3,380 5,109 5,954 5,153 4,190
세전이익 3,075 5,048 5,999 5,255 4,338
지배주주순이익 2,873 4,195 4,789 4,262 3,473
EPS(원) 4,099 5,842 6,579 5,855 4,771
증가율(%) 흑전 42.5 12.6 -11.0 -18.5
영업이익률(%) 23.9 29.8 30.9 26.7 21.8
순이익률(%) 20.3 24.5 24.8 22.1 18.1
ROE(%) 25.2 27.0 26.6 18.8 12.9
PER 9.0 8.2 7.0 7.9 9.7
PBR 2.0 1.9 1.5 1.2 1.1
EV/EBITDA 4.3 4.1 3.0 3.1 3.1
자료: Company data, IBK투자증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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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14. SK하이닉스 실적 추정 요약
실적추정모델 1Q14 2Q14 3Q14 4Q14 1Q15 2Q15F 3Q15F 4Q15F 2013 2014 2015F 2016F
원/달러 (평균) 1,069 1,030 1,026 1,087 1,098 1,096 1,090 1,070 1,095 1,053 1,089 1,089
원/달러 (기말) 1,069 1,010 1,040 1,100 1,097 1,093 1,080 1,065 1,053 1,100 1,065 1,065
매출액 (백만$) 3,501 3,810 4,202 4,738 4,387 4,291 4,555 4,495 12,919 16,251 17,728 17,699
Y/Y 37% 9% 14% 49% 25% 13% 8% -5% 43% 26% 9% 0%
Q/Q 10% 9% 10% 13% -7% -2% 6% -1%
매출액 (십억원) 3,743 3,923 4,312 5,148 4,818 4,705 4,965 4,809 14,165 17,126 19,297 19,268
Y/Y 35% 0% 6% 53% 29% 20% 15% -7% 39% 21% 13% 0%
Q/Q 11% 5% 10% 19% -6% -2% 6% -3%
DRAM 2,976 3,067 3,264 3,902 3,619 3,513 3,701 3,554 10,232 13,209 14,387 14,035
NAND 627 735 899 1,106 1,067 1,065 1,109 1,111 3,343 3,367 4,352 4,647
비메모리 140 121 149 140 133 127 155 144 591 549 558 586
DRAM 비중 80% 78% 76% 76% 75% 75% 75% 74% 72% 77% 75% 73%NAND 비중 17% 19% 21% 21% 22% 23% 22% 23% 24% 20% 23% 24%
총영업코스트 2,685 2,839 3,011 3,481 3,229 3,263 3,467 3,384 10,785 12,016 13,343 14,115
감가상각비 824 833 874 912 942 962 988 1,012 3,079 3,444 3,904 3,848
EBITDA (십억원) 1,882 1,917 2,175 2,579 2,531 2,404 2,486 2,437 6,458 8,553 9,858 9,001
% of Sales 50% 49% 50% 50% 53% 51% 50% 51% 46% 50% 51% 47%
영업이익 1,057 1,084 1,301 1,667 1,589 1,442 1,498 1,425 3,380 5,109 5,954 5,153
DRAM 1,119 1,185 1,333 1,652 1,537 1,397 1,411 1,291 2,932 5,288 5,637 4,366
NAND -66 -106 -33 16 51 42 83 130 426 -189 306 764
영업이익률 28% 28% 30% 32% 33% 31% 30% 30% 24% 30% 31% 27%
DRAM 38% 39% 41% 42% 42% 40% 38% 36% 29% 40% 39% 31%
NAND -11% -14% -4% 1% 5% 4% 8% 12% 13% -6% 7% 16%
세전이익 969 858 1,315 1,905 1,602 1,440 1,511 1,447 3,075 5,048 5,999 5,255
순이익 802 674 1,095 1,624 1,295 1,123 1,195 1,176 2,873 4,195 4,789 4,262
지배주주순이익 803 673 1,095 1,624 1,295 1,123 1,195 1,176 2,872 4,195 4,789 4,262
EPS (원) 4,099 5,764 6,579 5,855
BPS (원) 18,399 24,775 31,496 37,372 자료: IBK투자증권
표 15. SK하이닉스 실적 추정치 변경내용 요약
(십억원) 1Q15 2Q15 3Q15 4Q15 2015 2016
매츨엑 4,818 4,705 4,965 4,809 19,297 19,268
기존 4,818 4,680 4,952 4,796 19,247 19,281
차이 0.0% 0.5% 0.3% 0.3% 0.3% -0.1%
영업이익 1,589 1,442 1,498 1,425 5,954 5,153
기존 1,589 1,451 1,520 1,446 6,006 5,560
차이 0.0% -0.6% -1.5% -1.5% -0.9% -7.3%
순이익 1,295 1,123 1,195 1,176 4,789 4,262
기존 1,295 1,134 1,212 1,193 4,834 4,597
차이 0.0% -1.0% -1.4% -1.4% -0.9% -7.3%
EPS 6,579 5,855
기존 6,640 6,315
차이 -0.9% -7.3%
자료: IBK투자증권
반도체/IT 이승우 6915-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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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십억원) 2013 2014 2015F 2016F 2017F (십억원) 2013 2014 2015F 2016F 2017F
매출액 14,165 17,126 19,297 19,268 19,236 유동자산 6,653 10,364 12,123 15,138 16,853
증가율(%) 39.4 20.9 12.7 -0.1 -0.2 현금및현금성자산 632 437 3,780 5,541 7,708
매출원가 8,865 9,462 10,499 11,259 12,194 유가증권 2,155 3,618 3,732 3,919 4,114
매출총이익 5,301 7,664 8,798 8,009 7,042 매출채권 1,942 3,733 2,605 3,298 2,856
매출총이익률(%) 37.4 44.8 45.6 41.6 36.6 재고자산 1,178 1,498 1,340 1,451 1,378
판관비 1,921 2,554 2,844 2,857 2,852 비유동자산 14,144 16,520 19,068 21,046 22,929
판관비율(%) 13.6 14.9 14.7 14.8 14.8 유형자산 12,130 14,090 16,388 18,139 19,776
영업이익 3,380 5,109 5,954 5,153 4,190 무형자산 1,110 1,337 1,473 1,655 1,814
증가율(%) 흑전 51.2 16.5 -13.5 -18.7 투자자산 275 232 256 256 269
영업이익률(%) 23.9 29.8 30.9 26.7 21.8 자산총계 20,797 26,883 31,190 36,184 39,783
순금융손익 -187 -121 55 73 133 유동부채 3,078 5,765 4,970 5,680 5,615
이자손익 -190 -118 -50 24 61 매입채무및기타채무 649 788 677 781 727
기타 3 -3 105 49 72 단기차입금 138 734 284 298 313
기타영업외손익 -137 36 -35 1 -17 유동성장기부채 732 1,021 754 887 821
종속/관계기업손익 19 23 26 29 32 비유동부채 4,652 3,082 3,292 3,297 3,437
세전이익 3,075 5,048 5,999 5,255 4,338 사채 1,950 1,157 1,193 1,229 1,266
법인세 202 853 1,210 993 864 장기차입금 1,730 1,263 1,257 1,307 1,359
법인세율 6.6 16.9 20.2 18.9 19.9 부채총계 7,730 8,847 8,261 8,977 9,052
계속사업이익 2,873 4,195 4,789 4,262 3,473 지배주주지분 13,067 18,036 22,929 27,207 30,731
중단사업손익 0 0 0 0 0 자본금 3,569 3,658 3,658 3,658 3,658
당기순이익 2,873 4,195 4,789 4,262 3,473 자본잉여금 3,406 4,144 4,144 4,144 4,144
증가율(%) 흑전 46.0 14.2 -11.0 -18.5 자본조정등 0 0 0 0 0
당기순이익률(%) 20.3 24.5 24.8 22.1 18.1 기타포괄이익누계액 -109 -42 -151 -135 -85
지배주주당기순이익 2,872 4,195 4,789 4,262 3,474 이익잉여금 6,201 10,277 15,279 19,541 23,015
기타포괄이익 22 -52 84 16 50 비지배주주지분 0 0 0 0 0
총포괄이익 2,895 4,143 4,873 3,590 2,421 자본총계 13,067 18,036 22,929 27,207 30,730
EBITDA 6,458 8,553 9,858 9,001 8,251 비이자부채 3,180 4,672 4,774 5,256 5,294
증가율(%) 117.0 32.4 15.3 -8.7 -8.3 총차입금 4,550 4,175 3,487 3,721 3,758
EBITDA마진율(%) 45.6 49.9 51.1 46.7 42.9 순차입금 1,764 120 -4,025 -5,738 -8,064
투자지표 현금흐름표
(12월 결산) 2013 2014 2015F 2016F 2017F (십억원) 2013 2014 2015F 2016F 2017F
주당지표(원) 영업활동 현금흐름 6,372 5,867 12,281 8,959 9,866
EPS 4,099 5,842 6,579 5,855 4,771 당기순이익 2,873 4,195 4,789 4,262 3,473
BPS 18,399 24,775 31,496 37,372 42,212 비현금성 비용 및 수익 3,717 4,768 7,497 4,465 6,686
DPS 0 300 500 500 500 유형자산감가상각비 2,922 3,270 3,706 3,662 3,869
밸류에이션(배) 무형자산상각비 156 174 198 186 192
PER 9.0 8.2 7.0 7.9 9.7 운전자본변동 -69 -2,657 23 250 -279
PBR 2.0 1.9 1.5 1.2 1.1 매출채권등의감소 -278 -1,629 1,128 -694 442
EV/EBITDA 4.3 4.1 3.0 3.1 3.1 재고자산의감소 333 -315 158 -111 73
성장성지표(%) 매입채무등의증가 114 69 -111 104 -54
매출증강율 39.4 20.9 12.7 -0.1 -0.2 기타 영업현금흐름 -149 -439 -28 -18 -15
EPS증가율 흑전 42.5 12.6 -11.0 -18.5 투자활동 현금흐름 -4,892 -6,088 -8,039 -7,432 -7,735
수익성지표(%) 유형자산의 증가(CAPEX) -3,206 -4,801 -5,628 -5,214 -5,421
배당수익률 0.0 0.6 1.2 1.2 1.2 유형자산의 감소 16 199 0 0 0
ROE 25.2 27.0 26.6 18.8 12.9 무형자산의 감소(증가) -301 -336 0 0 0
ROA 14.6 17.6 16.5 12.7 9.1 투자자산의 감소(증가) -362 273 0 0 0
ROIC 19.8 26.0 26.4 21.6 16.1 기타 -1,038 -1,423 -2,411 -2,217 -2,314
안정성지표(%) 재무활동 현금흐름 -1,500 28 -900 234 37
부채비율(%) 59.2 49.1 36.0 33.0 29.5 차입금의증가(감소) -1,500 28 -6 50 52
순차입금 비율(%) 13.5 0.7 -17.6 -21.1 -26.2 자본의 증가 0 0 0 0 0
이자보상배율(배) 13.2 30.0 46.0 43.2 34.5 기타 0 0 -894 183 -15
활동성지표(배) 기타 및 조정 -6 -2 2 0 0
매출채권회전율 7.7 6.0 8.5 5.5 7.0 현금의 증가 -27 -195 3,343 1,761 2,167
재고자산회전율 10.5 12.8 15.3 13.1 14.2 기초현금 658 632 437 3,780 5,541
총자산회전율 0.7 0.7 0.7 0.6 0.5 기말현금 632 437 3,780 5,541 7,708
*주당지표 및 밸류에이션은 지배주주순익 및 지배주주지분 기준
반도체/IT 이승우 6915-5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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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iance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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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명 담당자 담당자(배우자) 보유여부 1%이상
보유여부
유가증권
발행관련
계열사
관계여부
공개매수
사무취급 IPO
회사채
지급보증
중대한
이해관계
M&A
관련 수량 취득가 취득일
해당사항없음
투자의견 안내 (투자기간 12개월) 투자등급 통계 (2014.04.01~2015.03.31)
종목 투자의견 (절대수익률 기준) 투자등급 구분 건수 비율(%)
적극매수 40% ~ 매수 15% ~ 중립 -15% ~ 15% 매도 ~ -15% 매수 101 84.9
업종 투자의견 (상대수익률 기준) 중립 18 15.1
바중확대 +10% ~ 중립 -10% ~ +10% 비중축소 ~ -10% 매도 0 0.0
(◆) 적극매수 (▲) 매수 (●) 중립 (■) 비중축소 (■) Not Rated / 담당자 변경
삼성전자 주가 및 목표주가 추이 과거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변동내역
추천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추천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0
500,000
1,000,000
1,500,000
2,000,000(원)
2013.07.07 매수 1,770,000원 2015.03.31 매수 1,800,000원
2013.09.25 매수 1,800,000원 2015.05.29 매수 1,750,000원
2013.10.23 매수 1,800,000원 2015.06.16 매수 1,670,000원
2014.01.07 매수 1,700,000원
2014.07.08 매수 1,650,000원
2014.08.01 매수 1,600,000원
2014.08.26 매수 1,550,000원
2014.10.01 매수 1,470,000원
2014.12.21 매수 1,600,000원
2015.01.29 매수 1,700,000원
SK하이닉스 주가 및 목표주가 추이 과거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변동내역
추천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추천일자 투자의견 목표주가
0 10,000 20,000 30,000 40,000 50,000 60,000 70,000
(원)
2014.01.06 매수 45,000원
2014.04.24 매수 48,000원
2014.06.05 매수 55,000원
2014.08.26 매수 57,000원
2014.11.17 매수 64,000원
2015.06.16 매수 61,000원